Xm3 내부공간이 스포티지나 투싼보단 좁네요..

캐리어에 실려가는거보니 크지도 작지도않은게 이쁘긴 하던데

차 외형 사이즈는 준중형suv임에도 르삼이 소형suv로 포진한 이유가 다 있죠. 승객석 넓이는 딱 소형suv급. 근데 쿠페형suv는 구조상 어쩔 수 없는듯요 glc쿠페나 x4도 2열은 외형 사이즈 대비 좁아보이더라구요.

차 외부크기랑 내부 체감크기는 확실히 다름

애초에 xm3를 궁둥이 잘린 suv 사이즈랑 동일하게보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xm3는 세단이랑 비교해야됩니다. 제원 대부분이 트렁크들리는 쪽에 치중되있어요.

스타일링상 어쩔 수 없습니다.

아방이가 실내 더 클거같응딩.. 뒷자리기준

지금 xm을 투산에 비교한다는 자체가 ㅋㅋ 역설적으로 XM3의 경쟁력을 말해주고잇음

투싼 스포보다 아래급이라 xm3 작은거죠
투싼 신형나오면 qm6랑 비슷할정도로 키운다고
하는데

외제차의 한계가 아니라 차체 형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외제차도 아님!)
스포티지와 투싼은 캐빈 뒷쪽이 의외로 짧은 차들입니다. 왜건을 바탕으로 만든 SUV가 아니라 해치백을 기본으로 한 SUV들이지요.
반면 XM3는 트렁크 부분이 뒷쪽으로 많이 튀어나간 세단형(도어는 해치도어이지만 열리는 방식을 빼고 보면 세단형)의 SUV입니다.
XM3의 휠베이스가 긴 것은 단지 바퀴만을 뒷쪽으로 옮긴 것 뿐이므로 휠베이스만으로는 실내공간을 판단할 수가 없고요.
형태가 완전히 다른 차들이므로 제원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지요.

그래서 르노삼성도 그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셀토스나 트레일블레이저, 코나의 경쟁차로 포지션을 정한 것입니다.
그런 차들의 경쟁차이되 트렁크 부분이 좀더 튀어나오고 루프라인이 패스트백형인 것을 특징으로 삼는 차이지요.
애초에 투싼이나 스포티지와 비교하면 안되는 차입니다.
i30 해치백과 프라이드 세단 제원이 비슷하다고 두 차가 실내공간이 비슷할까요?

외제차의한계라니ㅋㅋㅋ

아니 급이 다른데 크기를 비교합니까;;;
아반떼랑 K5랑 크기비교한거랑 도대체 모가 다르지??

부산느삼공장에서 생산함. 국산임

ㅎㅎ 슬슬 급을 올려버리네 ㅋ
셀토스를 qm6랑 비교하면서 역시 qm6가 실내가 더 넓네요 하는격

XM3의 축거는 길지만 사용된 CMF-B플랫폼은 클리오, 엑센트 등을 위한것이다보니..

트렁크용량도 제원상만 크지... 막상 왜건형suv들인 셀토스나 트레일블레이져보다 짐 싣는 활용도가 떨어져서 많이 못실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