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마의 'CL-1201'
2가지 형태가 제안되었는데
LSA(Logistics Support Aircraf, 군수지원항공기) = 수송기(707기) 공중항공모함으로 지상에 민주주의집행자들 공수해주러 다니는 형태
AAC(Attack Aircraft Carrier, 공격 항공모함) = 22기의 다목적 전투기 + 2기의 수송기를 매달고 내부에 집어넣고 다니면서 하늘에도 성조기 꽂으러 다니는 형태
중량 : 5265톤
익폭 340미터
동체길이 170미터
4개 터보팬으로 총합 500,000 파운드의 출력
4800미터 미만 고도는 JP-5 연료
그 이상에서는 액체 나트륨 금속을 사용하는 원자력 엔진
(방사능은 내부에서 처리가능, 뱅기 밖으로 열은 뱉음)
9천미터 상공에서 마하 0.8의 속도로 41일 동안 비행가능.
참고로 이거 그 유명한 스컹크웍스의 작품.
물론 ㅄ같은거 들이밀지 말라고 나가리 먹음
몇십년 후의 미국 : 야, 그 설계도 다시 줘봐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스펙이냐면
익폭 340미터, 동체길이 170미터인데
최신예 제럴드 R.포드급 항공모함의 길이가 333미터, 폭이 77미터임
항공모함보터 큰 비행기라는 소리
카테고리를 믿지마
나 저거 어밴져스에서 본것 같아.
핼리캐리어 맞지?
얘는 어느 행성 외계인이 만든 거냐?
에이스 컴벳 제작진 : ... 호오 그럴싸 한데
방사능을 내부에서 어떻게 처리함?
안하는데요
그냥 공중 방출
방사능은 내부에서 처리가능
이라고 써있는데요?
카테고리를 믿지마
차폐재를 써서 밖으로 방사선이 나가지 않게 한다는 거겠지.
원자력 항모처럼 그냥 내부에 원자력 엔진 하나 달고 있는 거 아닌가요? 원자력이라는게 반영구적이라 착륙해서 오버홀하면 그 때 손봐주고 열만 잘 잡아주면 될텐데 열을 공랭으로 방출한다니..
다만 격추당하면 대규모 방사선 테러가...
음... 이 비행기를 잘 알고 쓰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원자력쓰면 방사성 폐기물이 나오는 데
보통 원자력 발전소는 1100MW(고리원전 기준) 정도고, 니미츠급 원자력 항모는 26만마력으로
1W가 0.001342마력인걸 감안하면 출력에서 아득히 차이가남
즉 연료 소모량이 우리가 알고 있는 원전만큼 크지않음.
원자력선 같은 경우에는 아예 연료 주입없이 십몇년씩 항해함.
연료봉을 천천히 태운다고 생각하면됨. 거기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연료봉 및 연료봉에 닿았던 모든 물건은 연료교체할때만 빼면됨.
몇십년 후의 미국 : 야, 그 설계도 다시 줘봐
얘는 어느 행성 외계인이 만든 거냐?
오 대단하군 그래서 운용비용은 얼마인가
저게 뜬다는걸 대체 어떻게 검증하는거냐
저 프로젝트는 아닐 건데, 비행 중의 원자로 작동에 대한 실험은 진행됐음.
동력으로 사용한 건 아니고, 그냥 비행기에 싣고 핵반응이 제대로 돼서 원자로가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선에 그쳤지만. 프로젝트가 취소됐거든.
수학한놈들이 계산했겠지?
날개스팬이랑 익형만 알면 양력 계산하는거야 어려운일도 아니고
각 나오면 축소모여 제작해서 실험하겠지 레이놀즈 수 맞춰서
아... 너무 무섭다
거함거포는 전부다 망했음....
나 저거 어밴져스에서 본것 같아.
핼리캐리어 맞지?
이게 얼마나 정신나간 스펙이냐면
익폭 340미터, 동체길이 170미터인데
최신예 제럴드 R.포드급 항공모함의 길이가 333미터, 폭이 77미터임
항공모함보터 큰 비행기라는 소리
활주로는 어떻게 함?
익폭 340미터 시바...
니미츠급이 가로로 날아다니네;;
(30년 후의 미국)
근데 미국은 맘만먹으면 초대형급 캐리어를 만들수 있을거 같애
스컹크웍스가 SR71 만든데 맞나?
저거 띄우는데 원자력으로 가능하다고?? ㄷㄷㄷㄷ
미국놈들이라면 만들어놓고 '아 우리 안만듬, 아무튼 안만들었음' 하고 있을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