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세계가 신종코로나 분식회계에 나선 이유

미국ㅡ부강한 나라지만 의료보험시스템상 검사를 받으려면 170만원에서 400만원 가량이 듦. 이건 검사비만이고 만약 환자가 중증양상을 띠어 중환자실을 이용하게 될 경우 수천만원에서 수억은 우습게 깨짐. 이걸 한국처럼 정부부담으로 할 경우 재정부담이 답이 안나옴. 설사 부담을 진다고 해도 환자가 대량발생할 경우 병원에 모두 수용할수가 없음. 이미 미국은 코로나가 아닌 독감으로만 올겨울 3200만명이 발병했고 이중 1만8천명이 사망한 상황이고 이중 어린아이는 100명이 넘고 중증독감노인들의 입원율은 130%가 넘음. 입퇴원을 반복중이란 이야기. 이 상황에서 미국은 코로나에 대응할 병원시스템 여력이 없음

일본-올림픽을 통해 후쿠시마원전사고 이미지 세탁을 하려던 판국에 신종코로나가 터짐. 부강한 나라고 의료시스템도 준수한 나라지만 확진자 증가를 받아들일수 없었기에 초기에 미적거리고 황금대응시기를 놓쳐버림. 이미 지역사회로 확산된 상황. 그래서 분식회계에 나서고 있는중인데 어린아이가 고열에 시달려 의사가 코로나가  거의 유력하다고 해도 보건당국에서 검사 허가를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사망자는 죄다 지병사망으로 처리되고 있고 심지어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한 환자도 위신및 명예타령을 빌미로 집계에서 빼고 있는 상황. 

중국-애시당초 발병초기부터 감당할수 없는 수준의 후진적 의료시스템을 지닌 국가. 그래서 집이나 길거리 사망자는 무조건 지병사망으로 처리하였고. 중앙정부의 문책이 두려운 지방정부는 확진자 은폐경쟁에 나섬. 중국국민의 불안과 분노가 쌓여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시진핑은 2월말 전국공산당 간부 전원을 소집한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이후 중국확진자수가 급감하고, 중국지도부 인사들은 신종코로나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함. 중국의 코로나는 진정되었다고 말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더 문제라며 지적질을 시작함.

한국-발병 초기부터 전원 검사무료. 심지어 격리에 따른 생활비와 보상비까지 지급함. 확진자수를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발표하고 지병사망자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을 경우 부검을 통해 코로나로 판정날 경우 확진사망자에 포함시킴.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여 일일히 시 도 군 구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시민들에게 일일히 문자로 발송까지 함. 미국은 개인정보를 이유로 공개를 하지않고 일본 중국은 철저히 은폐한 반면 한국은 그러지 않음.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에게도 동등한 치료를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어떤 차별도 가하지않음. 

기타 이탈리아는 일부 지방정부가 적극적인 검사및 치료에 나서자 관광산업 망칠일 있냐며 분통을 터뜨리며 자꾸 그런식으로 나오면 확진자통계에서 제외하고 재정지원도 줄이겠다며 협박함. 이란같은 나라는 밀집종교문화와 처참한 의료시스템 수준 그리고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하여 속수무책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국가수반이나 의회지도자들조차 제대로 치료를 못받는 상황. 아프리카나 남미국가는 말할 필요도 없음.

결론적으로 오직 한국만 제대로된 의료시스템, 투명한 정보공개. 이 2가지를 모두 작동시키고 있음. 이때문에 WHO는 신종코라나 초기부터 한국에 정보공유를 집요하게 요청해왔고 미국 국방부산하 연구진은 데이터가 정확한 한국에 대규모 인력을 파견해 정보교류및 치료제개발에 나서기로 한 상황. 일본은 처음에는 조용하다 드디어 못참고 한국과 비교를 하면서 왜 일본은 초동대응을 못했고 지금도 대응에 나서고 있지않냐며 비판이 일어나기 시작함.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등 세계 유수의 언론들은 한국의 확진자가 급증한것은 역설적으로 한국사회의 우수성을 입증는것이라 극찬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