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할때 보니 차소리는 윙윙 계속 나고
사람 사는 집은 꼭대기 4층인데,
아래층은 층마다 사무실 같은거구요..
창문 보니 좀 옛날 샷시 알미늄 같은거고,
이중 샷시는 아닌것 같던데...
집도 뭔가 다른 곳보다 좀 추운것 같고
차소리나 매연에 난방비 나와서 별로 일까요??
https://cohabe.com/sisa/13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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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장난 아닙니다...
맞아요 먼지 장난아닙니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숨만 쉬고..
휴지로 코 후비면 휴지 시커메요 ㅡㅡㅋ
먼지인지 미세먼지인지 매연인지...
무튼 심각합니다
여름에 문을 못여는게 제일 골칫거리
교통량을 직접 봐야죠.. 도로만 넓고 차가 별로 안 지나는 경우도 있으니..
건물이 교차로 바로 앞이라 차는 확실히 많이 다니는 구간입니다.
오후에 출퇴근 시간 아닌데도 차소리는 계속 나더군요.
버스 지나 다니는 길이면 ㄷㄷㄷㄷㄷㄷ
네, 버스 트럭 다 지나다니구요.
이쪽길에는 버스 노선이 많지는 않은데..
4차선이니 차는 종류별로 가리지 않고 많이 다니고,
찻길 대로변 길가쪽이라 영업용 상가 건물이 많구요.
여름에 한시간만 문 열어 놓고 나서 방바닥 닦으면 시커매요...저희집은 아파트 7층인데 옆에 길은 좁은데 차는 많이 다니고 마을버스가 다니네요.
4차선에 교차로 두개가 바로 앞이라..
매연은 보장되어 있겠네요. ㅠ
아주 늦은 밤 빼고 평소엔 차가 많이 다니더라구요.
차도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저희 집은 이중창 닫으면 소리가 안 들리긴 하는데 맨날 닫고만 살수 있나요.
속도 높일 수록 매연 더 나올 텐데..
샷시나 창도 좀 옛날거라 방음이나 보온 환기까지 생각하니 그렇긴 하네요.
1. 매연
2. 소음(소리가 위로 올라옵니다)
3. 냉난방비(옥상 열받으면 그 열기가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