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문재인 후보는 청주 '모태안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24일 태어난 아이를 안고 4분 정도 포토타임을 가졌다. 언론 홍보용 '사진' 한 장 찍겠다고 '신생아실'에 출입한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웃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위생용 마스크'까지도 벗어제끼고 사진을 찍었다. 뒤 쪽에 있던 한 간호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아이를 달라고 손을 내밀기도 했다.
2006년 보도에 따르면 복지부는 "의료법에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신생아실에 비의료인이 출입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2/11/26/20121126001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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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아기 안고 설정 샷
급히 아기를 달라고 하는 간호사로 보이는 여성
문재인이 정말 혐오스럽지 않나요...?
ps. 아기 보호하려고 손내민 간호사로 보이는 분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