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O 논란 (피해자는 12명이고 이 일로 32년 동안 미국에 가지 않고 유럽에서 도피 생활을 함) 이 있는 로만 폴란스키가
프랑스의 가장 큰 영화제인 세자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아 논란이 됨
할리우드에선 동정론도 있지만 하비 와인스타인의 빌 코스비 사건 이후로 아카데미와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케데미에서 재명된 상태인데
반대로 프랑스 영화계에선 프랑스인이란 이유로 감싸고 돈다는 비판이 계속있었음
이번에 세자르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아 로만 폴란스키와 세자르 영화제 모두 비판받는중
'불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 주역 배우였던 아델 에넬은 "부끄러운줄 알아라!" 라고 영화제를 나가고 이를 뒤따라 '불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 감독인 셀린 시아마도 자리를 뜸
마찬가지로 로만 폴란스키가 수상하자 자리에서 떠나는 사람들이 다수 있었다고 함
한편 영화제 밖에선 폴란스키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어났고
감독상을 수상하자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도 있었다고 함
창작자의 도덕성과 작품을 별개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는 항상 의견이 팽배하지만
난 적어도 제작자의 도덕성이 나쁘다면 창작물도 좋게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 끝내주는 명작을 만들어서 번 돈과 명성으로 또 다시 똑같은 나쁜짓을 하면 그건 명작이 아니라 범죄도구임 ㄹㅇ
그 새끼보다 더 나쁜 싸이코새끼가 저지른 하건 때문에 저 새끼의 악행이 묻히는게 좀 ㅈ같음.
창작자의 도덕성과 작품을 별개로 보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는 항상 의견이 팽배하지만
난 적어도 제작자의 도덕성이 나쁘다면 창작물도 좋게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 끝내주는 명작을 만들어서 번 돈과 명성으로 또 다시 똑같은 나쁜짓을 하면 그건 명작이 아니라 범죄도구임 ㄹㅇ
그 새끼보다 더 나쁜 싸이코새끼가 저지른 하건 때문에 저 새끼의 악행이 묻히는게 좀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