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거면 둘다 가던가
아닐거면 둘다 안가던가
의무는 쌩까고 권리는 다 받아먹고
그냥 아예 부사관이던 장교던 군대 자체에 여자가 없었으면 그냥 없는셈치고 이해하겠는데 꿀은 빨고 병사로의 징병제는 거부하는게 너무나 혐오스럽지 않습니까?
군대 내의 부조리 처우개선 말씀하시는데 물론 진행되어야할 과제지만 그렇다고 국방의무를 한쪽성만 일방적으로 짊어지고 있는거에 대한 해결방안도 이제 논의되어야할 때입니다 언제까지 그냥 쉬쉬하고 묻어둘겁니까? 둘은 다른문제죠 징병제를 해서 제도를 만들던 국방세를 걷던 방향이야 여러가지가 될수 있겠지만 지금은 얘기만 꺼내도 남자새끼가 ㅉㅉㅉ 열폭하네 이런 분위기로 가는데 이거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할말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한국사회에 가장 큰 성차별인 군대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유리천장이니 경력단절이니 씨알이나 먹힐거같나요? 아예 본인들은 군대라는게 고려사항에 없으니까 본인들 문제에만 집중하는건 알겠는데 군대가 버티고 있는한 한국은 영원히 양성평등같은거 없습니다 이건 제 모든걸 걸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으로 계속 작용할거니까요 어떻게든 해결보기 전에는
장교 부사관 가능하면 병사도 가능합니다 뭐 근력이 어쩌네 해봐야 이미 현직으로 뛰고 있는 여군들이 있는데 헛소리죠 진짜 이중성에 치가 떨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징집 병사 급여 200만원 넘어가면 군대보내달라고 헌법소원낼꺼라고 장담합니다.
간부들 잘뽑는것도 문제
어디서 하나같이 그런 쓰렉이들을 골라 뽑는지
현역때 경례하기 얼마나 뭣같던지...
여성징병제 없이는 여성모병제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여성징병제해도 큰 쓸모는 없을것 같는 생각도 하구요.
아닌 여성장교 부사관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수 여성군인들이 전력에 무슨 보탬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행정부분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비슷하다고 볼때 유사시의 범용성으로는 남성이 높은데 말이죠.
자기 편하겟다고만 하는건 절대 안됩니다.
여성으로서 신체적 불편함에 의한 혜택은 주는게 맞지만 그 반대로 여자라고 무조건 혜택을 주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국민의 의무인 병역부터 해결되면 다른건 천천히 다 실천될 것입니다.
여성들이 군복무를 하지 않는 거에 대한 인식은 마치 축구나 야구선수들이 상무, 경찰청들어가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특혜인지 모르고 당연하다고 생각함.
다른 것보다 군인을 뽑는데 체력기준이 다른게 의아합니다
전쟁터에서 여자라고 총알이 살살 날아오는게 아닌데 말이죠
남자든 여자든 동일한 체력기준으로 들어온 자원이면 인정 하지만 현실은...
둘은 다른 문제인데
군대 부조리 개선이 먼저 있어야죠
징병된 사람들이 갈 곳이 군대인데요
특수한 케이스이기는 했지만
한국 군대 문제로 캐나다 난민 인정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사람 밀어넣는건 문제 해결하고 해야죠.....
그냥 여자 사회생활 2년 할 동안 국방비 걷어서 절반은 징병군인들 봉급으로 주고
군대대신 출산한다고 하니까 남은 절반으로 출산보조금도 올려주면 평등할듯
병사를 사람대접하고 제대로 월급주면 바로 헌법소원 나올겁니다.
대대 인사장교가 여자였는데
행군때 군장도 안매고 대대장차타고 다님ㅋㅋ
대대장도 암말안함. 쓰레기들
아직도 성차별로 손해보는곳이 많습니다
언젠가는 없어져야할 사회문제인데 울 후손들은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군대내에 처리할 사무업무는 없나요??
컴퓨터수리업무나..
그런쪽으로 쓰면 안되나..
현제 우리나라 여성들중 얼마나
군장메고 산타고 하루 잠복해서 작전할까요?
징병은 옘뵹 여자 부사관들도 제대로 못하더만 ㅋㅋ
헌법재판소가 여성 징병 금지는 합헌이라고 이미 판결 내려서
그쪽에서 변화가 없으면 고쳐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서 남녀평등 이라고 지껄이는 여자들. 다잡아서 군대 병사로 보내야 합니다. 애도 남자보고 낳으라고 할것들..
진정한 양성평등은 남녀 모두 공정한 국방의 의무를 다할때 이루어집니다.
환경미화원이나 분뇨처리 등등 힘든 일에선 평등을 외치지 않는데요..뭘 군대쯤이야 ...
절대로!!
남자와 여자의 평균적인 신체적 차이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부사관학교에서 여자 부사관 후보생도 교육시켰습니다
무술 도합 10단 여자후보생도 왠만한 남자 후보생을 체력적으로 이기기 힘듭니다
남성보다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자는 정말 드물다고 봐야 합니다 거기다 여러제약 사항이 여자가 많을수밖에 없기에 전투병과는 절대 반대입니다
지원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헌재에서 분명히 "남성이 전투에 더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도 생리적 특성이나 임신과 출산 등으로 훈련과 전투 관련 업무에 장애가 있을 수 있다"라고 판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체력등급을 일부러 낮춰가며 여군을 선발하는 것'은 지극히 모순적입니다. 편의에 따라 체력기준을 낮춰서 아무나 뽑아갈수 있다는 식이라면 논리적으로는 여군 징병제도 가능해야 말이 됩니다. 이딴식으로 자의적으로 행동하는게 도대체 무슨 법치국가입니까?? 못해도 현행 여군 체력 기준 차등 만큼은 반드시 시정되어야만 합니다. 그나마 뽑을거라면 제대로 된 군인이 뽑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웃기는건 그 모병제 자기 사화에서 나중에 스펙쌓을때 사용하는 여군도 많아요.
의무지기 싫으면 군대근차도ㅜ얼씬하지마라 진짜
임신도ㅜ선택이고 군대도 선택이냐 니들은?
여성인권도 높여주고 군대도 보내줬음 좋겠다 ㅎㅎ
여자도 할수 있는 병과나 일이 얼마나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변화가 두려워서 그런것이겠지.
CPR 이나, 국지도발시 대처법 같은건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민방위 훈련처럼..
2010년 한여름 36도가 넘어갈때 단 한명있는 여성장교 를 위해 화장실이 따로 있었음에도
일반 간부화장실처럼 비데 포함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빼액해서
대대장이 우리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부탁수준으로 했던 화장실 짓기
진짜 개빡침을 초월해서 왜저럴까 싶었다
그냔 대위는 심지어 신입 소위들 사병앞에서 얼차려는 기본 수화기 집어던지고 정말 인성 쓰레기 였는데 하는일도 없이 어찌 입대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