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1950년부터 1989년까지
현재 자신들이 보수우파라고 부르는 인간들이 정권을 잡고 있었죠.
즈그들나라 즈그들 세상인줄 알았습니다.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한것이죠.
그래서 시민운동하거나, 민주화운동하면 민란봉기쯤으로 생각하고 두드려패고 제압했습니다.
이게 "반정부활동"이라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자기들이 정권잡았을때는 간첩조작하고, 고문하고, 물대포 쏘고 "반정부활동"이라고 폄하하면서,
지금 현정부에 대해서 본인들이, 반정부활동에 가깝게 활동하는 것은
국민을 살리고, 독재를 타파한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내로남불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식의 차이입니다.
민주세력, 시민에게 정권을 내어준적이 없다는 인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