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라면 지금쯤 제 손아귀에 200-600G가 있었어야 하는데.. 자동차 수리비로 돈을 많이 써서.. 200-600G 구입을 잠시 미뤄 뒀었습니다. 그러던 중 대관령에 눈이 많이 내렸고.. 이건 찍어야 해!!라고 뇌가 지시하더군요. 할 수 없이 보유하고 있는 렌즈 중에 가장 망원인 85.4로.. 만약, 200-600G로 찍었더라면.. 미천한 사진이 0.1%는 더 좋아 보였을 텐데.. 라는 착각을 해봅니다.
댓글
방울소리™2020/02/27 17:58
올핸 해안에는 눈이 안오네요...
매년 한번은 다녔었는데...
깻잎농사2020/02/27 18:14
참 웃긴 게..
눈 많이 오는 강릉에 살면서 눈 구경하러
태백산에 갔었습니다.ㅋㅋ
얼마 가지도 못하고 차가 퍼져서 돌아왔었네요. ㅜㅜ
이번 주에 다시 가려구요.^^
방울소리™2020/02/27 18:17
아이고 태백까지 가셨군요...
Cctv보니까 태백이 대관령보다 안왔네요 ㅜㅜ
저도 어릴때까지 강릉 살아서 눈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죠
깻잎농사2020/02/27 18:27
방금 전 cctv 상황인데. 눈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금~토 중에 눈이 왕창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일요일에 갈 거라서.ㅋㅋ
올핸 해안에는 눈이 안오네요...
매년 한번은 다녔었는데...
참 웃긴 게..
눈 많이 오는 강릉에 살면서 눈 구경하러
태백산에 갔었습니다.ㅋㅋ
얼마 가지도 못하고 차가 퍼져서 돌아왔었네요. ㅜㅜ
이번 주에 다시 가려구요.^^
아이고 태백까지 가셨군요...
Cctv보니까 태백이 대관령보다 안왔네요 ㅜㅜ
저도 어릴때까지 강릉 살아서 눈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죠
방금 전 cctv 상황인데. 눈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금~토 중에 눈이 왕창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일요일에 갈 거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