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욕설] 비누먹은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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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제는 비누가 아니라, 목욕물에 넣어서 쓰는 거임.
온천이나 약수에 성분을 추출해서 분말 형태로 만들어 놓은 거라서
물에 부으면 온천이나 약수가 되는(?) 거임.

디씨인 : (손발 싹싹~) 비누를 먹었습니다. 제발, 제발...살려주세요, 하느님!!!
호텔지배인 : (출입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아니, 지금 누구한테 비누?

어차피 비누를 먹은 김에 이태리 타올을 마저 드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뱃속의 고기 의문의 온천욕...

Soap트 한 식감!

춤추면 입에서 거품 나오겠네

ㅋㅋㅋㅋ 근데 저거 병원가서 위세척 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그대로 두면 위험할텐데 ㅇ.ㅇ ... 그리고 외국인 신분으로 병원 가면 병원비도 많이 들 거고 ㄷㄷ

배두나씨도 즐겨먹는 비누
이젠 편하게 팩으로 즐기세요

화학성분 덩어리일텐데 토안하고 뭐함

출처 들어가서 댓글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서 응원하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 말기에 비누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일이다.
어떤 대감이 이 비누를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비누를 처음 본 사람들은 손도 씻고 낯도 씻어 보며 신기해했다"참이상한 물건이야.더러운 것은 죄다 씻기는구먼"
사람들은 비누를얻어 들고 좋아서 어쩔줄 몰랐다한다
그때 마침 이상재<호-월남>선생이 그 곁을 지나가고 있었다
이상재 선생은 독립운동가요 .휼륭한 교육자 였다/
이상재 선생은 호주머니에서 작은 칼을꺼내더니 비누를 잘랐다 그러더니
비누조각을 우물우물 씹어서 삼켜버렸다 사람들이 깜짝놀랐 소리를쳤다
그것은 먹는것이 아니라 몸을 씻는 데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이게 과자가 아닌것은 나도 안다오"
그렇다니까요.그건때를 씻어주는 비누라는 물건이란 말이오
사람들이 으아한 낯빛으로 그렇게 말했다
이상재 선생은 한참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리더니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때만 씻어려고 하지 그러나 어느 누구도 마음속의
때를 씻어려고 하지 않아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몸보다 마음이니 마음속
부터 씻어야 되지 안겠소/
이상재 선생의 말을 듣고 사람들은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한다/
[출처] 비누를 삼킨 이상재 선생|작성자 광해군

위험해 보이는데

저게 각종 색소와 향료 화학약품 덩어리에요.
먹어서 죽을 정도는 아닐거에요.
만약 먹었으면 물을 마시게 하고 어쩌고(일어가 짧아서 ㅠㅠ) 의사와  상담하라고 써 있네요.

엔터스 비누 생각하고 들왔는데.. 향은 별루안낫지만 달콤했어요

탄산음료 원 샷 하세요.
트름 하면서 다 뱉을 수 있어요. 사실임.

물에 타는 수용성이라니
아닐수도 있.... ㅡㅡ;

다시 보니 입욕제라고 써 있구만 왜 드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