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jpg

https://www.wikiwand.com/en/Pippa_Bacca
이 사람이네요.

더충격인건 이슬람나라중 터키는 가장 서구화된나라...터키가 저정도면 다른나라는 어느정도란말인가 ㄷ ㄷ

역시 형제의나라 답네...
둘다 개판이야

아 형제의 나라여ㅠ 우리형제들이 맛탱이가 많이갓네

선의를 가진 한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는 가슴이 먹먹해지지만, 저런 활동 자체는 결코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만약 저 여성이 안전하게 돌아왔더라면? 그로 인해 다른 많은 여성, 관광자들이 용기를 갖고 중동 여행을 갔더라면?
댓글목록보는데 .... 이로인해 많은 분들이 조심했음 좋겠네요
한국에도 한비야??라는 여자가 실제로 하면 위험한 여행인데 무슨 로멘스 소설처럼 써서(안봐서 모름) 조심하라고 말 진짜 많았다는데

죄송하지만 이슬람은 종교고 이슬림 국가들 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여행으로 잘못된 선택을 한건.
인도...............
인도가서 뽀얀 피부 다 버리고 주근 깨 폭발, 검버섯 생기고,
장염 + 장트러블 만성화 되어서 돌아옴.
인도에 대한 글을 많이 보면서 나 스스로 멍청하게 미화해 왔던 것임.
1줄 요약. 남이 여행한 글을 보면서 착각하고 체험에 나서면 개고생을 넘어 엄청난 손실이다.

한비야가 생각나네요
중학생시절 필독도서로 주구장창 추천해주길래 멋모르고 즐겁게 읽었는데..
나중에 의혹제기하는 글 읽고 진짜 당황스러웠음..
그런 책이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무릎팍도사인가에도 나와서 위인처럼 소개해주고 그랬던거같은데..

몇번이나 올라오는 글이지만
이거 몇가지 사항이 주작이라고 합니다
이슬람이 안전하다는 여행도 아니고 인류애가 남아있나 알아보기 위한 여행이었고
동유럽에서는 같이 다닌 남성이 있었고 터키에서 잠시 떨어졌던거였고
집단윤간이란 추정일 뿐이지 사실도 아닙니다
이슬람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세상에 홀로 히치하이킹으로 돌아다니고서 안전한 나라는 얼마 없어요
한국이 특이하게 안전한거예요

난 아직도 왜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지 ㅋㅋ

'80만원으로 세계일주하기'의 저자도 건장하고 똑똑한 남성인데도 중동권 나라에서 죽을뻔했다고 운좋아서 산거라고 학을 뗐던걸로 기억해요

인간은 선하다- 라는게 어떻게 '이슬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깨기 위함-으로 바뀐건가 궁금하네요
물론 이탈리아 카톨릭신자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가겠다는 것이 그렇게 보일순 있겠지만
이탈리아- 예루살렘까지 거치게 되는 국가중 저 '이슬람의 편견'을 가진 국가는 터키, 시리아, 레바논,(요르단) 정도인데
그렇다면 그녀들이 지나친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세르비아 , 불가리아..엔 무슬림이 없나?
뭐 발칸3국은 의외로 각 종교간 잘 지내고 있다곤 하지만..(근래에 들어 투닥투닥..)
왠지 그녀가 그 여행도중 여러국가에서 행한 포퍼먼스를 '무슬림'이란 말로 재단 왜곡하는 악의적인 글이라 생각되네요
그녀가 지나쳤던 국가들이 1990년대에서 2000년 초까지 어떤 상태였는지...
과연 '인간은 선하다'라는 의지가 예루살렘까지의 무슬림 국가들에 한정된것인지
각종 영토, 인종 분쟁으로 전쟁이 났던 발칸 부근 국가들도 포함되는건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불과 1년전 일이긴 하지만
본인들 스스로 위험하다고 증명해 버린이상
여성혼자 여행가는건 자살행위인듯하네요

그래서 먹지 말라건 먹지말고,
하지 말란건 하지말고,
가지 말란곳엔 가지 않는게 오래 사는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 사망이 '이슬람 혐오의 도구' 로 사용되는게 참 못마땅합니다.
인도 여행갔다가 도둑맞고 강O당하고 심지어 죽는 사람들 지금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럼 그게 힌두교 때문입니까?
게다가 인도는 아직까지 '여성이 강O당한 건 여성의 잘못이 크다' 라는 인식이 더 큰 곳이죠.
우크라이나나 러시아 갔다가 강O살해되면 정교회 때문입니까? 이탈리아에 놀러갔다가 험한 꼴 당했으면 카톨릭 때문입니까?
그럼 아프리카 갔다가 큰일나면 무슨 종교 때문인가요?

터키는 이슬람색이 가장 적은 나라에요
무슬림도 표면적으로는 인구의 대부분으로 집계되지만 현실은 그에 절반도 안되고 그마저도 노인들이 주류죠
의식이 보수적인면은 있지만 젊은애들은 일끝나고 술마러 나가고 그렇다는
땅덩이 넓고 또라이 많아서 해지면 조심해야하는건 여느 유럽 나라들과 비슷해요
우리가 제사 지내는게 미개한 문화가 아니듯
종교 자체를 믿는 사람들을 잠재적 살인마로 몰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외국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험한데도 한국은 여성으로서 살기 위험하다 라는 논리의 글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지는 치한 조심하라는 문구에 태클을 건다던지..

유명 관광 명소들도 관광 코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위험한 나라 은근 많아요.

와 진짜 소름돋는다..

간간히 들려오는 뉴스로만 접했지만 터키대통령도 인권의식이 거의 최하인것같아서 저런 사건들이 줄어들기위한 노력은 1도 하지 않을것같아요

이런 왜곡글 사양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안전한 나라가 어딧습니까

Bacca's naked, strangled and decomposing body was found near some bushes in the town of T에이브이şanlı in mid-April.
부검에서 여러 사람의 유전자가 나왔기 때문에 윤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맞는데, 본문 내용처럼 시체가 토막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목졸린 나체 상태의 부패되고 있는 시신으로 발견된 듯 하네요.

이분의 사고는 안타깝지만 굳이 여행국가가 이슬람 국가여서 일어난 사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혼자 히칭하이킹 하다 범죄자의 차를 타는 것은 세계 어느국가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히치하이킹 금지법이 만들어 지고있습니다

흠 전 이런 글로 이슬람과 무슬림, 그 국가들에게 편견 생기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무슬림은 다 저런 사람 만드는거 내이름은 칸 이 영화 같아요.

중동 여행이 위험하니 '이슬람'에 가면 안 된다는 말은 남미가 위험하니 '카톨릭'에 절대 가지 말라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는데요.

터키 치안이 안좋은 나라입니다. 이슬람 때문이 문제가 아니라 치안이 문제인거죠. 우리나라 배낭여행객도 실종되었다가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강O사건이 발생하고 토막난 사체가 발견된건 불교 때문인가요 기독교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