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저의 주관이지만
EOS 5D MARK4를 예판 구매후 지금까지 사용해온 경험을 토대로
이런 상황에서는 분명히 화이트 홀이 생길 것 같다는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참고로 촬영은 RAW 파일이며, 하이라이트 톤 우선(OFF)/ 자동밝기 최적화(OFF) 설정입니다.
보정 전과 후를 살짝만 손봤는데 보정이 상당히 자연스럽더군요.
우선 앞서 언급한것처럼 화이트 홀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는 것도 그렇고,
암부 복원시 색 표현력과 노이즈도 상당히 자연스럽더군요.
조금 더 극한의 상황에서 비교를 해보진 않았지만,
느낌상으로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선 기본 사진만 몇장이고,
차후에 정리가 되는대로 다시 한 번 추가를 하도록 할게요.
다 살아나네요.ㄷㄷㄷㄷ
보정 전 사진도 좋은데 후 사진은 더 좋네요
사진 좋습니다.
DR이 니콘과 동등한 수준으로, 일부 감도에서는 약간 더 넓은 수준으로 크게 발전했더군요.
현재 R사용하고 라룸 보정을 자주 건들며 밴딩노이즈 이슈 발견했던 유저로서,
글 제목 보며 긴장하면서 들어왔는디 너무 잘 살아나네요. 이제 DR로 까일 일은 확실히 적겠습니다.
DR이 니콘 Z6과 동등하거나 일부 감도에서는 살짝 더 좋은 수준입니다.
이제 센서로 말 나올 시대가 간 것 같습니다. 쓰시는 분들 부럽네요. ㄷㄷ
뵤도인이네요! 정말 봤던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나는 게 멋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