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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쓰는 와중에 생각지도 못한 장점?

니콘은 얼마 안써봐서 패스하고
캐논 같은 경우는.. 외장 부분이 파이거나 도색이 벗겨지면 해당 부분을 교체하는데 부위에 약 20만원대 수준의 돈이 듭니다.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약 20~30만원 수준이더라구요)
그러나.
소니 같은 경우는 3세대 기준으로 외장 부분이 파이거나 도색이 벗겨지면 해당 부분을 교체하는데 10만원 미만으로 대부분 교체가 가능해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만원 미만, 혹은 10만원대에 교체가 가능하더라구요)
안좋은쪽으로 생각하자면..
그만큼 1~3세대는 에지간히 도장이 빈약해서 외관 부품 비용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래쓰면 아무리 도장이 좋아도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법!
저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나쁘진 않네요.
솔직히 장점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참고로 4세대는 외관 마감, 도색 등의 수준이 dslr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하는데..
그만큼 외관 부품비용이 꽤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댓글
  • 어따데고 2020/02/25 09:22

    예전엔 바디 오래쓴것처럼보이려고 일부러 상처내고 사포로 살짝 갈았다면.... 이해들 하실랑가?^^

    (JCrAO5)

  • 000000000001 2020/02/25 10:53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부위별 20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JCrAO5)

  • 카슈밀 2020/02/25 13:41

    소니도 각진 부분이라 해당부분이 약해서 그렇지 다른부분이 약한도장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아닌가?

    (JCrA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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