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30이구요
자게이 평균 연봉은 안됩니다
모아둔 돈은3천정도 어머니 명의로 아파트 구입한채 있구요
월세 내놓은 상태라 월세로 아파트 대출금 갚고 있고
제가 앞으로 살 집을 구입하려합니다
아직 미혼이라 이걸 구입해서 독립해도 될까하는 생각이 커서요..
독립은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하려고 합니다
월세는 죽어도 싫구요..
ㅈ신축 빌라라서 전세가 없다네요..
흠.. 어찌 해야할지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엔 너무 비싸요
어차피 대출받아야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걱정거리는 언젠가는 결혼할텐데 이거 구입하면 나중에 처분할때 집값 떨어지면 또 난감하니까요 ㅠ
https://cohabe.com/sisa/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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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 계속 살거아니면 구입하지 말라던데 음 ..
빌라는 판매할 때 구매자 찾기 힘들고... 제대로 지은 집들이 거의 없는 편이라... 지금 기준으로 보면 오르기는 커녕 감가상각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죠?.. ㅈㅔ가 생각한 그대로.. 네요... 계속 살게되면 좋긴한데
이후 결혼해서 직장위치에 따라 신혼집을 잡게 될텐데...
지금 빌라 전세를 들어가자니 너무 오래된 빌라들이라 ..그리고 주차 문제도 너무 신경도 쓰이고 걱정이네요.. 그냥 독립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그래도 독립은 하고 싶다라는 생각보다 해야된다 해야만 한다라고 드네요 나이 30에 ..지금 부모님이 아침마다 아침밥 차려주시고 방청소 이것저것 다해주셔서 이제 그만 쉬게 해드리고 싶네요...
빌라 예전은 비추였는데 요즘 신축들은 괜찮습니다
가격은 안떨어지고 운좋으면 지역 재개발시 아파트 선입주이고 빌라와 비슷한평수거나 더 윗평수와 대체도됩니다
신축이라 재개발은 뭐 너무나 먼 이야기이고 ...
누가 사도 삽니다..그리고 사람사는뎁니다..
빌라값 떨어지는게 싫다면 초역세권만 구입하셔야죠
역세권이긴해요 걸어서 2분거리!
회사 정문까지도 역에서 내려서 2~4분 거리라.. 나름 지하철 타고 다닐 수도 있고..
바로 앞에 통근버스도 있구...
차로 가도 20분정도 이고요
너무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아서 매우 끌립니다
2분이면 초 역세권이죠.
어쩌죠.. 구입을 할까요..마미캐쉬로 땡기면 운용자금은 7천정도 모일듯 한데 나머지 6천정도 대출로 들어가볼까요
그런데 전용 몇평이고, 가격은 얼마나 되는 건가요?
한가지 확실히 기억하세요. 건축할때 집주인이 계속 살고있는 빌라는 이래저래 문제터지는게 덜 할거에요 ㄷㄷㄷ 장사치들이 지은 집들은 막짓는다는 ㄷㄷㄷ
그리고 빌라는 지리 많이 탈거에요 ㄷㄷㄷ 그리고 주차문제는....왠만한 길 뻥뻥뚫리고 차빠지고나오기 좋은데 아니면 포기하심이 ㄷㄷㄷ 관악구입니다 ㄷㄷ
대로 앞이라 차 들어가고 나오기는 빡시긴한데 주차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