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책 읽어주고 있는데 보좌관이 접근해서 귓속말로'Mr, President. The Nation is under attack' 하고 감부시 멍때리다가 수업 마칠 때까지 7분 동안 책 읽고 애들한테 질문까지 다 받고 일어남청문회에서 왜 바로 안 일어났냐고 개같이 까임ㄷㄷㄷ
저분도 뇌 상태가 좀.. ㄷㄷㄷ 거시기 했었죠
청도에 사망자 나오고 있는데 짜파구리 먹으면서 하하호호 하던 그 분이 생각나네요
세월호 보고 받고 방구석에 안나온 503이 먼저 떠 올라야 정상입니다.
신천지와 일베가 열일합니다.
네
다음
신천지
어마어마한 비약이네요.
청도에서 사망자 나올줄알고 미리 계획한 일정을 포기할 정도면
대통령하지말고 하느님되었어야지...
사리판단의 한계가 그 정도가 끝이라면 수긍하겠네요
기대가 컷네
청도에 사망자 나오고 음성/양성 판단들어가고 있는 시점이었는데 짜파구리 농담하고 현빈 농담하고 하더군요 잠시 그 이벤트를 미룰 수는 없었나요? 사망자가 아니더라도 이미 감염자는 퍼지고 있었잖아요
머눈에는 머만보인다고..
안타깝다..
신천지
뭐라 씨부리노.....
저한테 화내시는 분들 박근혜가 짜파구리 먹었으면 아마 자게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고 계셨을텐데 ㅎㅎ
그놈의 짜파구리 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하고 꼬우면 탄핵 일으키시던가 ㅋㅋㅋㅋ
짜파구리 빼애애애애액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런거 보여주면 제가 화낼 것 같습니까? 겁나 유치하네요
현실은 책상에 앉아서 뇌피셜하는거와는 조금 다르잖아요..청와대는 매일 매일 수많은 일정이 있고 그걸 소화하면서 방역도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
왜 화낼거라 생각하고 올렸다생각하는지요?ㅎㅎ
그렇게 너그러운 마음을 전 정권에게도 보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네~
대한민국 대통령 말씀이죠? 여태 이렇게 공평하고 의로운 대통령이 없었죠.
멍하긴 했겠죠. 미국 본토가 공격받을 줄 누가 알았겠... ㄷㄷ
ㅅㅂ 하필 왜 내가 대통령일때? 그 표정인데
현장에 있던 아이들은 술안주감이죠.
나 저때 저기 있었잖아~
애들 앞이라 이해는 되지만...이 양반도 참
그래도 애들 앞에서 저정도면 나름 잘 자제한거같은데 책은 중간에 덮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우리나라도 지금 저상태인듯 ㄷㄷㄷ
순간 머리 속이 새햐얘짐
전쟁 좋아한다고도 까이는 부시가 저랬다면 어떤놈 어떻게 팰까 정리하고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