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이라, 어디 놀러가서 추억사진도 좀 남겨주고 싶은데
나가기도 애매하고.. 실내 키카도 애매하네요.
너무 심심해해서 개학하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휴교하면 아이들 돌보는것도 힘들고..
휴교 휴원 이해는 되지만 회사는 또 가야하니 ㅠ 부모 입장에서 참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카메라는 장롱에서 꿀잠모드 ㅠ
https://cohabe.com/sisa/1344771
[a7m3] 학교, 유치원 휴교 이야기 나오던데..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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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피클요?
예전에 스키장에 있을때.....저 차를 피클차라고......ㅎㅎ
아 ㅎㅎ 작년 겨울에 썰매장 갔더니 있더라구요.
그러게요. 정말 애들 보는거 힘들죠.
평일에 쉬는 날, 애들과 어디 놀러가고 싶어도
마땅히 갈 수 있는 곳이 없고
집에서 놀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맞벌이 상황에서 아이 개학까지 미뤄지면 어우...
어디 가도 되긴 할텐데..
아이듫이랑 다니기에 뭔지 모를 찜찜함때문에 집에 있게 되네요.
마스크를 쓰고 사진도 이쁘게 안 나올테고 ㅠ
그나마 방학동안 다니던 체육활동도 체육관 임시휴관으로 못가고
TV랑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아이들 보면 괜히 미안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