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롤-리-타.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롤. 리. 타.
아침에 양말 한 짝만 신고 서 있을 때 키가 4피트 10인치인 그녀는 로, 그냥 로였다. 슬랙스 차림일 때는 롤라였다.
학교에서는 돌리. 서류상의 이름은 돌로레스. 그러나 내 품에 안길 때는 언제나 롤리타였다."
근데 하필 소재가 거시기 그거라서...
아 근데 표지 진짜 봐도봐도 함축적이야..칵테일의 이미지와 파과를 잘 혼합해서 만든거 같애
근데 하필 소재가 거시기 그거라서...
으으 페도..
애껴주는척 하는 페도잖아
아 근데 표지 진짜 봐도봐도 함축적이야..칵테일의 이미지와 파과를 잘 혼합해서 만든거 같애
칵티일이 아니라 사탕아님?
어디서는 내몸의 불이여 대신 내 허리의 불이여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