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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어제가 그 날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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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2003년 2월 18일

댓글
  • 오부두 2020/02/20 05:47

    아...........
    아침꼭두새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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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가입했습니다 2020/02/20 06:00

    ㅠ 많은분들이 뼈 가루 조차 찾지 못했다고 지하철 기장은 지만 살겠다고 문 잠가버리고 도망가고 결국 문 여는 법도 모르고 유독가스에 질식사로 불이 번져서 고온에 화장 뼈 가루들이 석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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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빈 2020/02/20 06:0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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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차인표인봉v 2020/02/20 06:30

    시발 또라이새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개죽음을 당해야 하나...
    늘 그래왔지만 여전히 바뀐게 없다...
    이 나라는 범죄에 왜이리 관대한지...
    그와중에 사건 축소,은폐하고 현장훼손까지 한 대구시와 지하철 관계자들 늬들은 아직 안죽었지만 늬들 가족도 불타죽길 바란다 개 쓰레기같은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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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흑 2020/02/20 06:39

    마지막문자
    눈물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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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날씨 2020/02/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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