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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덱스 vs 오막포 회원님들의 선택은?!

칠두막/오막삼 사용했었고 몇년 전 다 처분했었다가 다시 새로 시작하는 캐논유저입니다.
왕덱스는 정말 오래전부터 써보고싶었던 바디이고 저의 로망이였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저에게 가장 괜찮아보이는 바디는 오막포인것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준이 1. 고감도 노이즈 억제 2. AF 3. 고속연사 입니다.
고속연사는 왕덱스가 우승인것같고, 1, 2 를 보려니 어렵네요 ㅠㅠ 혹시 잘 아시는분이 있을까 해서 글 올려봅니다.
왕덱스가 플래그십바디이긴하지만 연식이 있어서 비교적 신형인 오막포가 우세일지도 모르겠고.. 아니면 역시 플래그십은 플래그십일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연식이 가장 걸리는 부분입니다.. 노후된 매물이 많을것이고 추후 업데이트/ 가격방어나 수리면에서도 걱정입니다. (그놈의 로망이 뭔지 ㅎㅎ 돈만 많았다면 신형왕덱스를 구매하겠지만 신장 다 떼다팔아도 안될것같네요 ㅋㅋㅋ) 회원님들이라면 어떤것을 구매하실지 궁금합니다.

댓글
  • BuTToN A.K.A 2020/02/17 02:55

    1DX2가 아니라 1DX면 연사빼곤 오막포가 더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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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비1234 2020/02/17 05:19

    고감도노이즈억제력이면 1dx가 더좋을거같아요
    저도 오막포쓰기전 원디엑스는아니고 비슷한화소나 센서의 6d썻었는데 아무리오막포가 최신센서달아서 노이즈억제력 더좋아졌다 드립쳐도 그에따른 고화소때문에 (현실적으로 보기에는)육디보다도 고감도에 더약했던거같아요. 그래서그부분은 원디엑스가더난거같아요 다만 노후된매물.수리 가격방어생각하면 오막포가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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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에 2020/02/17 06:40

    1dx와 5d 같이 쓰고 있는데, 연사 쓰실 용도 아니면 왕덱스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용도에 맞지도 않는 막연한 환상을 걷어내면 비싼만큼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아이들 찍는 용도로 몇년만 더 쓰자는 주의라서 밖에서는 왕덱스 들고 다닙니다만, 무조건 최신형 5d나 아예 미러리스를 추천드립니다.
    오막삼 왕덱스 시절 기종들은 노후화도 문제지만 그것을 고칠 부품수급 자체도 곧 단종시기가 다가올 예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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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레기매니아 2020/02/17 07:31

    저도 한 때 이 조합 엄청 고민이었는데 검색, 조사 후 내린 결론! 오막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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