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먹어서 재업합니다.
베스트 갔다가 블라를 처음 먹어봐서 얼떨떨 하네요.
금일 수요집회 시작 전 사회의 암덩어리들이 엠프 들고와서 방해를 했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도 부족한 지금,
젊은이들이 고성을 지르며 욕을 해대는걸 보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중간에 세월호 비하도 서슴치 않더군요.
백은종 선생님이 오셔서 혼내주시는 과정에
사회암들과 경찰과의 충돌도 발생하였습니다.
저런 암덩어리들이 고개 빳빳하게 들고 살아가는 시대가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매주 수요일
수송동 평화비 앞에서 수요집회가 진행됩니다.
보배형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