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끝난거 아닙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역대 최악 범죄정부에서
강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런 건이 어떻게 유효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과 계약 체결 등으로 되돌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포기하기에는 이릅니다. ㅠ

문제는 사드배치는 국민대다수가 반대하는게 아니지요
이거야 말로 진영대결

지금 사드배치 관련해서 언론들이
'북한 미사일 견제위한 만병통치약'
'사드반대하면 매국노' 이런프레임들 엄청걸고있고(실제 나무위키같은곳가면 이런 민감한 사안들을 아예 '답정너' 수준으로 사드배치가 강연히 필요한거처럼 기술됨)
북한=중국 이런 프레임을 걸고있는데,
국민들이 과연 사드배치에 대해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나 있을까요?
...
경북쪽에는 사드배치 찬성여론이 압도적이던데, 별다른 저항없이 사드배치 기지 지어지는거 같더군요
절망입니다.

제발요...제발

어쩌면 박근혜는 사형당할 수도 있겠다란 느낌...
내부정치문제에 외세를 끌어들인 반역죄로...

공감합니다....다만 레이더는 확실히 막아야합니다...진짜 레이더 오면 끝이에요..ㄷㄷㄷㄷ

인용되면 시위못하니 레이더라도 확실히 막아야해요

여기 오유에도 그렇지만
미국의 전쟁광들을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은 친미 극우 세력들이야 사드를 환영하겠죠.
하지만 중국과의 준 단교나 경제 보복으로 인한 피해는 어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인한 피해를 다 보상해 줄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희망이고 뭐고 다 절단 났습니다.

끝난거죠... 탄핵인용되어도 약 60일은 황교활이 맘대로 할수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발광해도 광화문에 수백만이 모여도 황교활이 진행하라고 하면 진행 될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사드를 배치하려거든 국민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해라.
대한민국국민대부분은 사드배치에 찬성하지 않았다.

사드가 오히려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군요. 한반도 평화깨는 사드 반대 목소리를 드높여야 할 때죠!

전쟁반대 외쳐야죠

전 뭐 현재로선 사드배치를 할수밖에 없다는 입장인지라.

프레임을 짜면됨
사드 반대라고 하지말고 전쟁 반대
사드 찬성 = 전쟁 찬성 이라는 프레임을

사드문제 다시 시작에 격하게 공감함다

사드는 대선 승리. 정권교체 후 다음 정권에서 정해야 합니다.
지금 걸고 넘어지면 수꼴,이익세력의 프레임에 갇히게 될겁니다.

안보에 대한 실익 문제를 떠나
일단 경북 사드 배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이네요.
또한 과일 등 농사 짓는 분들이 많을텐데 경제적으로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진짜 어이없게 돌아가는게
연합같은 언론들이 '우리 국방용인데 왜 중국은 우리한테 ㅈㄹ임?' '미군이 도입하는데 왜 우리한테 ㅈㄹ임?' 따위의 유치원생 논리를 시전하고
이걸 접하는 많은 사람들도 굉장히 국수주의적 논리와 생각을 하면서 '때놈들' 무시하고...
'제주도에 중국인 없으니 제주도 놀러가자?' ㅎㅎ 개소리죠.
G2라는 개념이 정치경제학적 의도가 있기도 하고, 완전히 확정적인 개념이 아니긴 합니다만,
서방에서 중국에 G2의 족쇄를 채우려는건 즉 그만큼의 책임과 권한 등을 물리려는 건, 그만큼 중국의 국력과 경제력이 되니까 틀에 넣으려는거죠.
이런 큰 시장을 잃어버리기 딱~ 좋은 바보같은 결정을 한건데... 아무도 생각을 정상적으로 하지 않는게 더욱 황당합니다.
사드 타격범위가 중국 본토까지 가는게 아니다 어짜구 하는데, 이거 레이더 탐지범위가 중국 본토를 상당히 넓게 커버하니
중국은 당.연.히, 거기다가 황교안의 외교적 결례도 맞물렸으니 당.연.히 강경대응하는게 맞는거죠.
이걸 무슨 '대국이라는 국가가 어이없게 군다'라고 받아들일 문제가 아니죠.
과거 한국은? 중국이랑 수교하기 위한 선제조건으로 대만과 단교한건, 잘잘못을 따질 문제인지, '국가'의 이익과 전략을 고려한 결정이라 할건지?
사드배치라니... 진짜 어이가 없는 개 병맛 정권입니다.
국방부의 타이밍, 이것도 결국 국무총리의 재가가 있었을텐데, 타이밍도 진짜 거지같아요.
기존 북풍은 북한만 포함하더니, 이제는 최대시장인 중국을 포함하는 신 북풍을 만드네요.

근대 이 사드를 미군애들이 휴전선 부근 자기 부대 안으로 들고가면 아무도 뭐라 못하쟎아요. 그나마 지금은 미군애들이 설치할 땅을 얻기 위해서 우리정부에 요청하는 사항이라 그렇지 결국 미군 맘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우리가 나서서 미군부의 결정에 영향을 줄수는 있는건가 걱정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