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사용자 입니다.
장비는
5d Mark 4
캐논 24-70 II f2.8
캐논 70-200 III f2.8
캐논 16-35 III F2.8
캐논 스피드라이트 600ex r2
핀스트레스가 가장심합니다.
하는 용도는
웨딩본식.돌스냅 및 평일 음악방송중 공연사진 촬영
주 용도가 70-200 많이쓰고 원판촬영및 신부대기실에서 24-70 , 16-35쓰고 있습니다.
고민은 3가지정로 됩니다.
구입은 Z6 모델 2대로 해서
50.8 이랑 85.8 일단 이렇게 셋팅입니다.
24mm 구입하구요
1. 캐논 유저가 니콘으로 넘어가면서 조작법에 문제.
3월부터 웨딩시즌인데, 적응을 할수 있을지
2. eye af 가 있어서 돌스냅이나 신랑신부 입퇴장 시 핀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해소 될지
3. 장비를 다 팔고 넘어가는 거라서 니콘이 맞는건지. 아님 소니가 맞는건지
정말 선배님들의 조언 한번 구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1329260
니콘으로 기변하려고 합니다 사용자분은들 답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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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때 캐논이랑 올림푸스 쓰다가 니콘도 사써 봤는데 그닥 불편한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약간 차이만 날뿐입니다. 몇몇은 더 좋았던 점도 있고요.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결국 적응하면 되는 거겠죠.. 캐논의 미러리스는 별로인가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나뿌지는 않는데 그냥 니콘으로 가고싶네요
1. 적응이야 베테랑이시라면 버튼 한두개의 차이는 충분히 극복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삼성 미러리스 사용하다가 본식 때문에 d750 들이고 한달에 두어번씩 니콘d4 d810 캐논 5dm3 등 바꿔가며 운용했는데 조각에 엄청나게 어렵던 기억은 없었어요.
2. eye af 를 위해서 구매하신다면 a7m3를 추천드립니다. 완전히는 a9을 추천하고 싶지만 비슷한 가격의 추천선은 a7m3 밖에 없겠네요...
3. 1번과 2번 의 이유로 dslr 처럼 운용하면서 핀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편하게 촬영하는 방법으로는 z6 운용이 더 나을 수 있구요, 그외 순간적인 반응속도와 순발력을 요한다면 z6추천 드리지 않구요, 그리고 eye af 에 대한 욕구가 크시다면 당연히 소니로 가시는게 지금은 맞다고생각합니다...
* 다만 니콘에서 z6 z7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eye af 를 한번더 획기적으로 발전 시켜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요 ㅠ
렌즈 구성 고려하면 eos r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os r 의 eye-af가 니콘보다는 조금 멀리서도 더 잘 안식됩니다.
줌렌즈에서 단렌즈로 가심 생각보다 불편하실듯 하기도 하구요.
1. UI가 니콘은 적응하기 쉬운 편입니다.
2. eye-af는 a9제외 a7m3, eosr, z6순이고 z6은 상반신보다 인물이 작아지면 눈 말고 얼굴인식이 되어버립니다.
3. 각 브랜드 바디 및 렌즈들로 현역 뛰시는 분들이 많으니 어느 구성으로든 못 할 것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http://youtu.be/io3NqTImCV4
http://youtu.be/GiVgx6TUxXs
d750 z6쓰고 있습니다.
니콘도 핀스트레스 있습니다. 저조도에서 움직이는 피사체.
정말로 스트레스 없이 하고 싶으시다면 D5나 a9 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소니세미나에서 a9써봤는데 본식과 같은 환경에서도 핀이 밀린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렌즈가 느려서 그럴 수도 ....)
z6의 경우 리뷰 이런거 딜레이가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eye-af 이런거는 본식에서 쓸 게 못됩니다. 괜히 믿고 했다가 어버버합니다. 다이나믹9나 싱글 쓰시던지 트래킹 쓰시던지 해야하는데
a9나 d850급 대여해서 한 번 테스트 해보시지요. 정답은 본인이 써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괜히 남말대로 했다가 책임은 안져주니깐요.
그나저나 이상하군요 5d mark4로도 핀스트레스 심하시다니...
니콘도 핀스트레스는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