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나름 꽤 오래 찍어왔지만 사진 찍어온 일생(?)동안
기본 넥스트랩(95%), 헤링본 핸드스트랩(5%)정도 사용해본듯 합니다
거의 머 기본 스트랩만 사용해봐서 써보신분들의 후기좀 여쭤볼까 해요~
주로 넥스트랩으로 어깨에 매고 다니거나 촬영땐 낙하 방지용으로 손목에 칭칭감고 사용하네요~
아, 사용 예정인 제품은 rp 입니다~
1.픽디자인 캡쳐 쓰려면 아무래도 스트랩이 없거나, 손목 or 핸드스트랩 정도랑 같이 써야 좋을것 같긴한데
혹시 캡쳐 쓰시면서 기본 넥스트랩까지 쓰시는 분들 계실까요?
불편하진 않으신가요?!
(픽디자인 넥스트랩은 구매 예정엔 없고 스트랩 없이 사용은 낙하 위험때문에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2. 픽디자인 커프(손목스트랩)는 검색해보니 쇠 부분때문에 카메라에 기스가 생기는게 단점인것 같던데
사용해보신분들의 후기 듣고싶어요~
3. 픽디자인 클러치(핸드스트랩)은 음... 핸드스트랩들의 숙명(?)이겠지만
헤링본 핸드스트랩 쓸때 기억이, 오른손이 자유롭지 못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다이얼 돌릴때나 셔터나 버튼 누를때 스트랩때문에 움직이기가 불편했던....
얘도 마찬가지일까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인데 건강들 유의하시고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323958
픽디자인 제품들에 대한것들 여쭤봅니다(캡쳐v3, 커프,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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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캡쳐는 안써봤지만 넥스트랩은 꼈다 뺏다 할 수 있어요
저도 2바디용으로 하나는 넥스트랩 하나는 캡쳐로 쓸려고 주문계획(넥스트랩+클러치사용중)
2. 커프는 미러리스에만 쓰고 있어요... 뽀대 좋아요
3. 클러치는 완소 아이템... 세로그립시에는 클러치랑 밑부분이 마찰있어서 약간 처리가 필요 헤링본보다 훨씬 편해요. 조였다가 풀기도 수월
투바디 구성할땐 정말 픽디자인 제품들 조합이 편리하긴 하겠네요~ 이게 참.... 하나만 쓰는거 보단 연계해서 쓰면 더 좋아보이니 ㅋㅋ 쟤들 장사 잘하는거 같아요 ㅋㅋ
핸드스트랩은 숙명인 것 같아요 촥 감기는 일체감을 느끼려면 조여야 되고 버튼 조직이 용이하려면 조금 느슨하게 해야 되구요
전 픽디자인은 아니지만 핸드 스트랩을 200d에다가 쓰다가 eos rp로 넘어와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rp가 꽤 얇게 나와서 조금 불편한 감이 있긴 해요
아무래도 역시 핸드스트랩은 그런가 보네요ㅠ rp를 직접 쓰신다니까 더 좋은 참고가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D
커프는 추천드리고싶어요!
그 쇠부분만 아니면 정말 고민안하고 샀을텐데ㅠ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확실히 지금은 클러치보단 커프쪽으로 맘이 기울고있어요~!
캡쳐와 클러치, 넥스트랩 세 가지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1. EOS R을 사용하고 있는데, 클러치를 낑궈놓고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2. 어차피 플레이트는 달려 있으니 단추 달아놓고, 양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상황에서 넥스트랩도 필요에 따라 뚝딱 연결해 사용합니다.
3. 위 두 가지 클러치와 넥스트랩을 사용하기 위해 단추를 달아놓은 상태에서도 캡쳐는 잘 끼워지고 잘 풀러집니다.
결론. 전천후 상황에 대응하기에 이만한 조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