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셋 키우면서 주로 사무엘/만투만 사용했었습니다.(6~7년전)
그리고, 최근 사진을 다시 찍으려고 구입하게 된 eos R에 RF24-105.
지금은 첫째랑 둘째가 고딩이라 카메라를 같이 공유해서 사용하기에 딸래미들이 사용할 사무알은 조만간 하나 구해줄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할 렌즈를 알아보다가(RF24-105에 뭘 추가할까?
생각나는것은 이사식/사무식/사무엘/오식이/팔식이/만투 여기까지)
복잡해지네요.
렌즈를 딱 하나만 쓰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RF 28-70.
딸래미들이 카메라 들고 나갈때는 사무알 마운트해서 주고.
최상의 선택인듯 하면서도 욕심인듯 하구요.
현재 RF24-105에 사무식을 추가하자니 이사식이 궁금해질것 같고, 팔식이를 사자니 투명한 색감의 만투가 생각날테고
오식이를 추가하자니 알오이가 떠오를테고.
또 사고팔고...
무게/가격 상관없이 실제 만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8-70 화각대에서 단렌즈 만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지. 단렌즈 생각이 안나시는지.
여기 댓글 분위기에 이번 주말에 어떤 렌즈가 마운트되어 있을지 결정될 듯 합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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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행님 닮아서 이쁘네요 ^^
딸래미 셋 다 제 판박이 입니다.ㅠ
엄마 닮았어야 되는데.ㅋ
네 같은화긱대의 단렌즈생각안날정도로 화질좋아요
단 무게와 크기는 적응하셔야될껍니다.
전 다정리하고 이사벨 28-70 만투
이렇게 가지고있습니다.
캬~~~최고의 조합이네요. ㄷ ㄷ ㄷ
질러야할까봐요^^
28-70 쓰고있는데 결과물은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전 광각이 아쉬워서 16-35에 접사 좋아해서 백마엘 하고 같이 쓰는중입니다..
굴고 망원줌렌즈인 백사투 추가 영입 고려중에 있습니다.^^
꼬맹이가 안보던 사이에 훌쩍 커버렸어요. ㅎ
2870 개강추
만투도 있는데 af가 넘 구려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