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는 디씨 힛갤 조혈모세포 기증인증 글 중 하나.
입원 2일 이상 필수
입원 전에 각종 검사와 조혈모세포 활성화를 의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여기서 사람따라 고열 및 각종 이상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 한다
열을 39도 넘게 찍는 경우도 있고, 허리통증,두통이 가장 일반적인 예라고 함
그리고 헌혈이랑 별반 난이도 차가 없다 하는데
양팔에 4시간 이상 장시간 채취가 필요하기에
마냥 쉬운 거 아님
개 ㅈ도아닌거 왜 신청하고 쌩까서 사람 죽이냐는 반응이 많은데, 개 ㅈ도아닌건아니다.
신청하고 쌩까서 사람 죽인건 욕먹어야 맞고.
나도 매칭되면 하긴 할건데 쫄림
혈소판도 2시간찍으면 팔 저려서 뒤질것같더만
드라마 덕분에 아직도 골수는 척추에 주사 박고 직접 체취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드라고.
기증신청 했었는데, 몇년간은 안내책자나 머나 실컷오더니
이젠 아무것도 안옴 ㅠㅠ
맞는 사람 찾는 경우가 진짜 드문듯...
39도 같은 고열이라면 진짜 죽을거 같아서 취소할만 하네...
드라마 덕분에 아직도 골수는 척추에 주사 박고 직접 체취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드라고.
어?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