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자리 앉은 부모 2명도 중상
경찰, 음주운전 여부 등 조사
2일 오후 4시43분께 포천서 SUV 차량 2대가 정면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진=포천소방서 제공)
[포천=뉴시스] 이경환 기자 = 2일 오후 4시43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왕복 2차로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상대 차량 뒷자리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자매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매의 부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간 것으로 조사 됐으며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의 음주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미친ㄴ 무면허에 중침이라니 그러니 자매3명이 다죽었지
자매 세명이 다 죽은게 아니라 무면허 운전한늠이랑 쌍둥이 자매 두명해서 세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한 가족을 파괴했네요 자매의 부모는 살아도 사는게 아닐텐데..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자매 두명의 명복을 빕니다. A씨 혼자 뒤지지 왜 그랬나!!!!
카시트 안했나...명복을 빕니다
초등학생이 카시트를?..
이런 사고가 났다는게 신이 없다는 반증이지만 자매는 천국에, 저새끼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으면 좋겠네요..
싼타페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죽어서 다행
살아있음 보배글올라옴
중침 운전자가 피해자 가족의 초등생 둘을 데리고 갔어요 ㅠ
하...저런 살인자같은
아이들 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 아이들 어쩌냐...
A운전자 무면허 중앙선넘 사고냄 사망
마주오던 차 운전자 보조석 부모 치료중
2자매 사망 맞나요...?
부모는 살아도 사는게 아닐텐데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