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는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며 담배냄새 뿌리는 사람보다...
술취해서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더 혐오스럽습니다..
사회적으로도 흡연으로 인한 피해보다 음주로 인한 피해가 월등하게 높구요...
그런데도 왜 "술마신 사람은 외출을 금지시키자..!"라는 의견들은 안나오는걸까요??
술은 집에서 마시거나,, 술집에서 마셨으면 술집 입구에서 차를타고 바로 자기들 집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술 취한채로 길거리 다니는 사람들 너무 보기 싫어요.
https://cohabe.com/sisa/1319574
이상하게도 우리나라는,, 담배엔 엄격하고 술에는 관대한게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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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사고쳐서 자기 몸 상하고 상대 상하게 하면 한방에 담배를 뛰어넘은 해악이 생김.
담배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나쁜 영향을 끼치죠.
술은 국회의원, 판사 같은 분들도 즐겨 마시니까요.
지하철 술냄새 극혐입니다
일단 술취하면,, 정신이 이상해져서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가 다 그런걸... 우리나라만 그런듯이...
일면에 올라간 글을 보니까,,,
담배에 엄격한 건 우리나라가 제일이라네요...
엊그제 어떤 방송에서 여자아이돌보고 찍고싶은광고가 뭐예요? 물어보니 하는말이
'술광고요. 소주광고 찍고싶어요~'
사회자 얼른 딴데로 화제를 돌림 ㅋㅋ
만약에 "담배광고 찍고 싶어요.."라고 했으면... 우리나라에서 매장됐겠죠?
그럼 평양도 담배에 대해서 엄격한가요???
최소한 술광고는 금지해야 한다고 봄.
저는 술취한 사람은 외출금지를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흡연은 연기로 인한 간접흡연 때문이구요...
음주는 간접음주라는건 없잖아유,,, 술냄새가 건강을 헤치는것도 아니고...
술먹고 난동부리는 사건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데요...
간접음주 대신 시비, 폭행, 성범죄 변명사유, 음주운전등 직접적으로 피해주죠
요즘 여자들도 술 좋아하고 잘먹더군요
아마 주류 규제 이런건 실현 불가능일듯
저도 술마시는걸 반대하는건 아니에요.
술을 마셨으면 길거리 돌아다니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술이 훨씬 싫어요
비흡연자 입니다
담배에 대해선 좀 유난스럽죠
그거 마시면 당장에 폐암 걸리기라도 할듯이...
담배유해 광고를 많이 하니까 거기서 더 한발더 앞서가는 시민의식 아닐까요?
그럼 술에 대해서도 유해광고를 시작하는게 첫걸음이겠군요..
술에 안관대합니다..
판사나 관대하죠..주취자를 개라고하는데 ..술은 먹고 개되면 다 욕하지만 담배는 아니죠..흡연자 폐속에 들갔나온걸 숨쉬어야 된다는게 구리죠..쩐내도 지속적으로 풍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