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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떤분의 감도가 왜 노출의 3요소중에 하나냐 라고 하셧는데

대충 네이버 찾아보니
노출값을 결정짓는 공식이 있더라구요..
chanteamviewer.jpg
이게 맞는 인용인지는 모르겟으나
어쩃든 공식의 변수에 감도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분의 말씀과, 소니 홈페이지에 나와있는설명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도를 왜 노출의 3요소라고 하느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 해 봤는데..
어찌 되었건 감도를 조절 함으로 인해서 최종적으로 광량이 증대된 효과를 보기에
사용자는 이에 맞게 적정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값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감도를 조절 하여 노출값에 변화를 줄 수 있죠...
그래서 3요소에 포함시키는게 아닐 까 합니다.
짧은 의견입니다.

댓글
  • LikeSnake 2020/01/31 12:15

    일단 밥먹고 오겠습니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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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나드A 2020/01/31 12:18

    디지털화 되면서 증감 현상외에는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필름의 Iso 조절이 실용적으로 가능해 졌습니다.
    그 결과, 노출 설정의 한 요소가 된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도 셔속, 조리개값으로는 해결이 안 될 때 Iso조절로 노출의 해답을 얻어 촬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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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풀마기 2020/01/31 12:21

    조리개, 셔터속도 모두 일정한 빛을 어느정도 촬상면에 노출시키느냐구 ISO도 촬상면의 감도를 증감시키는거니 똑같죠 셋다 노출을 결정하는 요소로서는 똑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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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탁스와엑스선 2020/01/31 12:24

    어떤 사진의 필요한 빛의 양이 조리개의 크기와 노출하는 시간에 비레할때 감도는 그 필요한 양을 아에 줄이거나 늘리는거죠. 저기 보이는 노출값 자체의 절대값을 변화시키는 겁니다. 바가지에다가 물을 세게 틀면 조그마한 시간이 필요하고 조금 틀면 오랜시간이 필요한데 감도는 그 바가지 자체의 사이즈를 조절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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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운이 2020/01/31 12:34

    필름때야 ISO를 롤에 의존 했으니 고정에서 바꿀수 없었던거죠.
    노이즈 증가폭이 있으면서 ISO 조절이 가능한 시절이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한 옛날인데
    아직도 3요소가 어쩌니 이게 맞니 저게 맞니 의미가 있나 싶어요.
    A모드에서 밝기는 노출보정으로 셔속 안나오는건 ISO로 올리거나 조리개 낮은 렌즈 쓰면 돼요.
    그렇게들 쓰고 있었고요.
    (보통 심도때문에 조리개 낮은 렌즈를 선호하지만 저는 반대로 셔속 확보 의미도 있어요.)
    M모드가 만능설로 이야기 되는 듯 하게 이야기 되는게 웃기긴 하더라고요.
    M모드가 편하시거나 필요할땐 쓰면 됩니다.
    (저는 스튜디오 같이 고정된 조명 환경에서 플래시 쓸때 M모드 좀 썼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정확성 있는 수치를 넣을수 있겠지요.
    단 편한데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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