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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청년백수 중에 가장 심각한 유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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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 대부분이 저럴걸요 ..특히 나이들면 더 합니다
리얼하네요 ㅋㅋ
7번보니 불펜에 수두룩
넉넉히 백수 70퍼센트는 저렇다고 봐야
청년백수 대부분이 저 케이스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공부도 취업도 때맞춰 해야지.
지금 다시하라면, 저도 저러고 살듯ㅋㅋ
8.정치인 팬클럽에 빠져 본인지지정당 승리하면 마치 본인이 승리한듯 엔돌핀이 샘솟고 본인지지정당이 패하면 며칠 식음을 전폐함
과거 제 생활인데 부모님이 터치 한적없음 ㅋㅋ
청년백수 대부분은 저렇죠 뭐
저 20대 극초반을 보는듯한... ㅠㅠ
지금은 아부지 누구보다도 쏴랑합니다..
뭐 그당시에는 인터넷 커뮤니티 이런겅 별로없었지만
게임에 빠져살았던거 생각하면 어휴
아주 팩폭으로 복합 골절을 시켜버리네요 ㄷㄷ 부모님 안계시면 당장 서울역 노숙자로 나앉을것들이 부모님 앞에서만 제일 큰소리치죠 썩을놈들 ㅡㅡ
[리플수정]2번,3번이 최악인듯
맨날 중소기업은 가면 안된다면서 노력은 안하고 욕만함
근데 저런것도 노력보다는 사회구조적 문제라봐야..할거같은데.. 전 저런거 이해합니다.
[리플수정]2번과 3번은 헛소리죠. 요즘 취업시장 보면 중소기업조차도 거의 못 들어가는 게 현실이라서 저것조차도 포기한 사람들 수두룩하거든요.
이런거보면 꿈을 크게꾸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것도 중요해보이네여
중소기업은 항상 인력난 입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좋은곳은 당연히 들어가기 힘들겠지만요
한국 사람이기만 하면 들어갈수 있는데는 많아요
월급이 적고 , 근무 환경이 않좋아서 안가는것뿐...
근데 저러고 사느니 그런데라도 들어가서 자기 생활비 정도는 벌고, 미래 준비 하는게 훨 나을듯..
저런 집 보면 대부분 부모가 아이한테 잘못한 경우가 대부분임.
가정불화라던가 아이를 부모의 자랑거리로만 여겨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야한다고 어려서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한 세뇌를 시키거나 항상 남의 자식과 비교하는 등의 한국식 인격 말살 행위들이 자녀를 저렇게 만듦.
중소기업이 인력난인 이유는 중소기업이 자초한 일이죠.
가족같은 운영 그만하고 급여와 복리후생 회사 매출만큼만 지급해도 인력난 지금 당장이라도 해결 가능합니다.
그냥 사장이 회사 돈 = 내 돈 이라고만 생각하고 돈 나갈 구멍 틀어막고 아직도 60년대 처럼 사람 장사로 남겨먹으려니까 그런거지.
당장 부모가 밥주고 재워주니까 일할 이유가없겠죠
사무직들은 박봉에 근무여건 최악인건 맞긴합니다. 부정 못하죠 어지간한 중소기업들 뻔해요
근데 생산직이나 조금이라도 몸쓰는 업종들은 생각하는것보다 페이가 괜찮은곳도 많아요
조금이라도 힘들다 싶으면 아예 안하니 그런직종들 다 외국인들이 점령하고 있어 문제죠
우리가 꼴랑 국민소득 3만불인데, 무슨 생산직들 5천~1억은 되야 한다고 착각하고있으니 문제죠
거기에 전국민이 다 편한일만 할수 있을것 같나요? 인구가 5천만이나 되는 나라에서?
다들 주제 모르고, 노동자 계급들도 노동 안하고 편하게 앉아서 일하려고만하니 일자리 부족한건 당연하죠
다 판검사, 의사되고싶고, 대기업가고싶고, 사무직하고 싶죠.
근데 현실적으로 자기 능력에 맞게 타협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저러고 집에서 백수짓이나 하고 있으면서, 그런일은 못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어이없는거죠
부모들 등골 빼먹고 부모는 무슨 죄에요??
82톤김지영// 어린시절 가정폭력으로 인성이 삐뚤어졌다면 몰라도 성인 된 이후까지 백수짓하며 부모님 등골 뽑아먹고 사회탓하는 놈들도 부모가 잘못가르친 책임인가요?
외노자들이라고 다 푼돈 받으면서, 힘든일 하는줄 알면 대단한 착각이죠
걔네들도 괜찮게 버는애들 놀랄 정도로 많이 벌어갑니다
요즘엔 꼴랑 200주면서 노예처럼 부려먹는거 불가능해요
기본적으로 3~400이상은 벌어가는 애들도 꽤나 많아요
저러고 사느니 저돈이라도 받으면서 일하는게 낫지 않나요?
[리플수정]20넘어서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말그대로 땡전한푼 없는 집안에 태어나 대출 받아 학교 다니고 취업해서 받는 월급마저 빚갚는데 다 들어가는 흙수저들도 있는 마당에 사지 멀쩡하고 부모덕에 당장 먹고사는데 지장 없는 백수라면 어디 전단지라도 돌리면서 자기 밥값은 하고 살아야죠
특히 대졸찍고도 (혹은 졸업연기)
집에다가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요구많고
다른데라도 가서 잠깐 일하라고하면
박봉이라고 싫어하고..
저는 스무살 성인이 되면
온전히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한다고 보기에
그런것들이 참 이해가 되지는 않더군요.
중소사무직들이 돈안되서 싫고 뭐해서 싫으면
자기가 가고싶은대 붙을때까지
주유소 알바라도 뛰는게 바람직하지
주유소 알바 요즘엔 풀타임하면 220~250도 주더군요.
부모 등골 빼먹는 그런 놈들은 잘될턱이 없습니다.
백날천날 조국 욕하고 스카이캐슬같은 드라마나 쳐보면서 신세한탄하며 정작 기본적인 노력도 없이 수저 핑계 스펙 핑계 대가며 생계 유지는 부모님 등골 뽑아먹는 백수놈들은 당장 길바닥으로 내쫓아야합니다. 그래야 얼어 뒤지든 몸이라도 써서 먹고살든 알아서 하겠죠
유시아// 진짜 속시원한 댓글입니다.
유시아//격하게 공감합니다
유시아// 옳소//
백날천날 조국,유시민,문재앙 빨아대고 스카이캐슬같은 드라마나 쳐보면서 신세한탄하며 정작 기본적인 노력도 없이 수저 핑계 스펙 핑계 대가며 생계 유지는 부모님 등골 뽑아먹는 백수놈들은 당장 길바닥으로 내쫓아야합니다. 그래야 얼어 뒤지든 몸이라도 써서 먹고살든 알아서 하겠죠
같은 얘기를 조금 다른 뉘앙스로 다시 해보겠습니다.
백수 생활이란게 너무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만화에서는 아들이 자괴감에 빠지고 신세한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물론 잠깐 그런 감정에 빠질 수는 있겠지만, 결국 마약과도 같은 백수 생활의 쾌락에 빠져 하루하루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교양 시사 상식 등등등에 탐닉하면 빠져나올수가 없죠.
자기 자신이 성장하는 것 같다는 고도의 만족감 때문에 더더욱 백수생활에 몰두하게 됩니다.
교양 시사 상식과 더불어 연예 오락 게임 등등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겠고 그 외의 방향으로 빠지는 백수들도 많죠. 그게 뭐냐하면 두두두둥~
인문학.
특히 역사.
역사만큼 재밌는게 없고 지적 포만감을 주는게 없고요.
누군가가 백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면 그냥 단순히 일하기 싫어서 공부하기 싫어서 같은 부정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백수 생활이 주는 뽕 같은 극도의 행복감이 있기 때문.
백수는 마약중독자라는 구조적인 인식을 가지고 그 쾌감의 고리를 끊는 쪽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봄.
영혼을 살찌우는것처럼 보이는 교양 시사 상식 인문학 등등등이 결국은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 사고의 전환을 해야 백수 생활을 탈출할 수 있음.
아 만화 팩트폭행 쩌네요....
내가 아는애 이야기네
옛날 제 이야기네요; 그래도 중간중간 틈틈히 밥벌이는 조금씩 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 중이라 이제 저정도까지는 아님..
20대 중반까지 저렇게 살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야 정신차리고 공부했습니다. 세상은 어쨋든 노력한만큼은 길을 열어주더군요. 지금도 드는 생각이.. 어머니가 저때문에 그리 일찍 가셧나 하는 생각에 늘 슬픕니다. 다들 노력 많이 하셔서 계실때 성공한 모습. 뭔가 해냈단 모습 보여주세요
순간 제 20대 얘기인줄 알았네요 부끄러운,,,,,
30대 초반입니다만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결혼14년차// 정치병은 답도 없단다 얘야
그냥 할때 딱 집중해서 학점이든 토익이든 토스든 금융자격증이든 공부하고
그냥 대부분 게임하고 놀아도.. 어떻게 잘 흘러가던데..
제 기준에는 대체 나보다 게임을 얼마나 더한건지 하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ㅋㅋ
방학때나 할거없을때는 아침 8시부터 밤 12시넘어까지 밥먹는 시간 정도빼고는 대부분 게임하기도 했었는데 ㅋㅋ
여기도 많죠
항상 화나있는사람들 ..
아침부터 화나있고.. 항상 정치기사만 눈에 불키고 보고있다가 화내는 사람들..
웨스티// 날 아니? 만나면 피똥쌀 녀석이 쯧쯧
웨스티// 별 잡스러운 것이 헛소리를 나불대네
결혼14년차// 사이다네요
저러면서 항상 노래는 힙합만 들음.ㅋ
가장 심각한 유형이라기보단, 다수의 청년백수들이 그럼. 청년들이 문제지만, 단순히 청년들이 문제라고 치부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게 더욱 더 큰 사회문제죠.
어릴때 부터 너무 오냐오냐 길러서 그래요.
부모나 형 누나가 챙겨주다보니 저리 된거
유시아// 공감합니다.
결혼14년차// 에휴... 정신 좀 차리십시오!
근데 참 씁쓸한 사실은 어느 세대에나 저런 백수들은 존재한다는거죠... 요즘들어 백수들이 부쩍 사회문제가된건 일단 그들의 문제가 크지만 우리가 다른 부분들의 영향으로 이 문제를 극대화해서 보는 것도 꽤 큽니다.
개팩트. 이런 애들이 사회탓, 구조탓하면서 '지옥'조선 거리고 '노오력'이라고 비꼬면서 남탓만 오지게 함
크 진짜 공감합니다.
딱 제 처남이내요. 저 생활을 나이 마흔 넘어 까지 하고 있습니다.
처남이 딸많은 집에 막내 귀남이러 자랐는데 20대때 잠깐 일하더니만 무슨 프로그램 공부를 하겠다는 핑계로 허구헌날 집에서 밤에는 컴퓨터앞에만 앉아 있고 낮에는 자고 하더니만, 가끔 처가에 가서 뭘하나 들어가보면 온갖 게임에 커뮤니티....그리고 아니메..ㅋ
워낙 귀남이로 자라서 장인이고 장모고 찍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처남 슬금슬금 눈치나봄
그렇게 한해 두해 하던게 어느새 15년을 저짓거리, 보다 못한 친척들이 가끔 직장이라도 구해준다고 하면
뭐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둥 배울게 없다는 둥 웃기는 소리를 하며 일안함
처남이니까 그냥 보지...내 자식이면 그냥 죽여 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저기는 부모님이라도 착해서 다행이네요...
ㅠㅠ
노력도 유전자 아니냐는 유전자론자의 현실
돈 생기면 아프리카 별풍선인가 쏘는거 아니예요?
잠깐 백수시절 다 해보는건데 평생 저러는 분들 있죠
[리플수정]댓글 시원시원하네요 ㅋㅋㅋ
백수들이 자기는 부모님등골 빼먹고살면서 어떤 세대는 꿀빨고 거저살았니, 학벌비하, 직업비하 오지게하죠
[리플수정]막시무스// 넌 또 누구냐? 날 알지도 못하는 자가 정신을 차리라 마라냐. 니 정신이나 챙기거라.
저도 팩폭 제대로 맞았네유 ㅠㅠ
최다조회까지 왔네요 제가 말을 좀 격하게 표현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구요. 정치성향으로 싸우자는게 아니라 평소에 헬조 뭐 난리치면서 일도 안해 공부도 대충 해 그냥 불평 불만만 가득하신 백수님들.. 뭐 그네들 인생이니 내 알바 아니고 다 좋은데 단 하나. 부모님한테 최소한 죄송한줄은 아시길 바랍니다
유시아//조국이 왜 나오죠?
유시아// 정치병은 답이 없습니다 님도 님이 욕하는 백수들과 다를바가 없네유
개웃기네 조국까는 애들 욕하는 유시아 글에는 속시원하다면서 같은 글인데 문재인까니까 결혼14년차 글에는 욕함ㅋㅋㅋㅋㅋㅋㅋ
불평불만 가득하신 백수님들이 문제라면 허구한날 자한당한테 불평불만 가득한 백수님들도 문제맞는거죠?
저도 유시아님이나 결혼14년차님이나 똑같아 보이네요
저기요 저는 여기서 정치얘기할라고 리플 쓴게 아닌데요.. 이 글 보시는 백수님들 최소한의 양심을 믿고 부모님한테 효도하라는 의도인데
맨날 최다추천에서 깨문들하고 싸우는게 일인데 이런걸로 시비걸리니 좀 당황스럽네요;;
[리플수정]유시아// 범죄자까는 애들보고 너네 잘못했고 길바닥이나 나가살라고 까는게 정상인가요?ㅋㅋㅋ
세상에 불만은 누구라도 있을수있습니다. 부조리와 부도덕을 깨고 극복하라고 정권을 쥐어줬더니 반대편에서 똑같은 부조리를 행하고있다면 분노하는게 맞는거겠죠
다만 그 분노가 자기 현실에대한 방어기제가되서 핑계로 도피처로 쓰이는건 정말 꼴사납잖아요? 누가 아무 대책없이 그냥 분노만하라 그랬습니까?
유전론자들에 의하면 저런 것도 다 유전이네요
유우// 님은 진짜 쓸데없는 시비거는데 특화된 분이신듯. 혹시 청년백수라 팩폭당하셨나요?
유시아// 조국의 입시비리에 대한 분노는 당연한건데 그걸 저 논조에 끼어넣는게 정상이에요? ㅋㅋㅋ
[리플수정]유시아// 언어능력도 재능이에요 유시아님.. 님은 공부에 재능이 없어요 공부못하시는게 당연하고 백수 운운하는거 보니 그래도 노력은 하셔서 먹고는 사시나봅니다 ㅎㅎ 노력론의 산 증인이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유우// 맞아요 저 머리나빠서 공부 못했고 학벌도 후져요 그래도 내 밥벌이 잘 하고있고 부모님 속 크게 썩혀드리진않습니다
유시아// 네 잘하셨어요 ㅋㅋ 제가 칭찬드리겠습니다
리플수정까지해가며 비아냥에 열중인거보니 아주 팩폭 제대로 맞으신 고학력 청년백수신가보네요
유시아// 비아냥인건 아시네요..ㅋㅋㅋ 백수 추론은 좀 아쉽지만.. 뭐 그거야 그렇게 믿고싶은걸테니..
부모도 들인 돈이 있어서 왠만한 직업 구하는거 아니면 뭐라하죠 ;;
굶어죽게 생기면 뭐든 합니다.
남탓하고 부모등골 빼먹는 거보다
나가서 뭐든 땀흘려 일하는게 더 멋진 겁니다.
결혼14년차 // 말 가려가면서 하십쇼. 본인의 인격은 본인의 말에서 드러나는겁니다.
저 태도를 꺽을만한 어떤 계기가 필요 한데 그게 잘 안 되죠. 아무 의미없이 오랜 시간을 집에 있으면 몸도 마음도 더욱 꺽여서 사회에 나오기 엄청 겁날 거에요.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국가에서 월급 적고 일 쉬운 직장을 소개시켜 줄 수도 없고.
어쨌든 부모님 건강 하실 때 다들 자립하면 좋겠네요.
어제 새벽 처음 쓴 리플부터가 몸뚱아리 정상에 환경도 멀쩡한데 부모등골빼먹으며 놀고먹는 청년백수들을 향한 일갈이었고 조국 얘기가 나온건 분노의 방향이 아니라 그 기준을 말하려던거였죠. 니네들 이걸로 화풀이할시간에 책한줄 더 보고 돈한푼이라도 벌어봐라 하는 꼰대 잔소리구요
그런걸 밑에 나보다 나이 한참 더 자신듯한분이 문재앙 운운하며 바리에이션 하시길래 뭐 그런갑다 했어요. 그걸로 논쟁할 필요도 없고 그럴 의도도 아니었으니까.
근데 담장 걸린뒤로 줄줄이 붙어서 비아냥 쏟아내는 분들은 리플도 안읽어보고 시비터는 분들 맞죠?
백수들 몸도 멀쩡하고 밥먹여주는 부모님 계시면 사회탓 환경탓 하지말고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지라는건데 애초에 상관도없는 범죄자 옹호했다며 길길이 날뛰며 발광하는분은 언어 능력이 어느정도 수준이실까나
근데 조국 욕하는거랑 이거랑 뭔 상관이란건지?
댓글 보면 정치 관련된 얘기를 꺼낸게 누굽니까??
같은 깨진인간쪽 얘기는 덮어놓고 옳소~
그거 반대하는 사람이 완전 똑같이 한 얘기는 정치 얘기 왜하니 뭐니 ㅋㅋㅋ
결핍많은 애들은 그냥 공격으로 시작하는구나.
뭐가 그렇게 불안한건지. 에휴. 깨진 상처나 보듬고 마음좀 다스리고 살자.
이런 글을 보면, 요즘 청년 실업을 뭐 8~90년대 먹고 대학생처럼 취급하고, 은근 요즘 경기 불황을 부정하고 정신승리하는 글 같아 보이네요.
요즘은 과거와 경쟁 수준부터가 다릅니다. 과거 쌍팔년도나 90년도에서 중학교 1학년, 혹은 초4 때 배우던 영어를 초등 저학년, 유치원 때 시작하고, 고등학교 수학을 중학교 때 대부분 합니다. 토익도 얼마전, 영어교사 평균이 750점이었는데 그 점수로 어디 스펙으로 제출도 못합니다, 요즘 대학생 중 영어 연수, 8~9백점대 산더미입니다.
현재 실제 경기 상황도 반도체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 다 폭망해서 조선의 거제도, 자동차 군산, 그리고 울산만 가도 경기 폭망 냄새를 대놓고 맡을 수 있고, 심지어 반도체마저 하이닉스가 처음으로 성과급 0%로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경기가 안 좋은 것도 맞습니다. 한국은 세계 노동 시간이 2위지만, 중소기업 임금은 대기업의 심지어 절반 이하, 그리고 그 안에 가'족'같은 회사의 수많은 악재가 존재하는데 위의 수많은 투자가된 청년들이 안 가는 것은 노력한 것에 비해 보상이 제대로 안 오는 이유죠. 먹고 대학생이 취업 안되는 경우들 있지만, 실제로는 고학력 스펙 가진 사람들이 학력 인플레에 의해서 취업 안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과거처럼 적게 시작해도 집사거나 결혼하거나 사교육 등을 안들고 애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 것, 그 변화를 감지 못하나요?
현재 발생하는 현상과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 등을 제대로 못 보지 못하는 것 같네요.
pernish// 님도 담장에서 자주뵙는데 오인사격하지 마세요. 님이랑 같은편이예요 당장 어제 운동권 글에 참전해서 공감도 많이 받았는데 여기서 백수 까는 의견에 조국 끌어다썼다고 금새 깨진 인간 되나 참..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저런애들도 있는거죠. 모두가 정신차리고 밥벌이 하고 그럴 수 있나요. 다양한 세상입니다. 그러려니 하는거죠. 다만 내 가족이거나 지인이라면 다른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리라... 딱 이정도 스텐스. 여기서 화내서 뭐합니까.
댓글 달고 싶던 말을 까먹었네여.. ㅋ
암튼... 청년들한테 걍 '뭐든 해라~!' 라고 말하는건 경험상 도움이 안됩니다..
니가 뭐 라고 그러냐 걍 중소기업이라도 나가!... 이런것도 100% 아무 도움이 안 됐습니다
중간중간// 그런 사회적 불평등을 바로잡는 시스템이 필요한건데 갈수록 계층화만 고착시키고있죠 무슨 말씀인지는 압니다
다만 그런 부조리와 사라진 기회비용이 눈에 밟혀서 인생을 놔버리는 백수님들 보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어제 새벽부터 꼰대소리 하고있는거죠
반은골족// 말을 가려하지 않는 자에게 받은대로 돌려줄 뿐입니다. 제 인격은 이정도네요. 자 그럼 남의 시비에 뭘 안다고 끼어들어서 시건방지게 인격 운운하는 님의 인격은 어떻습니까? 가던 길이나 가세요.
pernish// 도움줄려는 사람없음.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뭐
pernish// 다시말하지만 안되는 놈들은 줘패도 안됩니다 서울역 노숙자들 한겨울에 몸이라도 녹이라고 시설에 대려다 밥먹이고해도 일과표대로 규칙적인 생활 못하겠다며 도로 나가서 얼어죽죠
남의 인생 참견하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최소한 부모님한테 죄송한 생각이라도 가지라는거예요. 아주 제일 만만한게 부모라고 자기 기분나쁠때마다 소리지르고 화플이하는데 그게 어디 인간 자식입니까?
멘탈 터져서 욕먹구 살아도 그런갑다~ 하는 인생
저 중간중간 저님 말고는 제대로 말하는 사람이 없네
박그네 말기부터 취업 악화되다가 문재인이 숨통끊어버렸죠
[리플수정]그나마 희망을 잃은 청년에게 결혼과 독립에 대한 꿈을 주려면 9급이 참 좋은데...문제는 9급이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뚫을 수 없는 수준이 되버려서 안타까워요.
물론 중소기업 가면 당장은 수습이 되는데 치솟은 집값과 미래의 소득을 생각하면 또 다른 불안감이 몰려오죠.
진짜 정치병 환자들은 답이 없구나
이런글에도 양쪽 가릴것 없이 다투고 있으니
유시아// 그런 의도 글이면 글을 좀 제대로 쓰라고요 언어능력 없는걸로 타고난 양반씨..; 본인 잘못을 아직도 모름..
유우// 왜그리 부들대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