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이 씹..새끼... 니 관등성명 모르냐? 암구호는??

 

 

 가끔... 아니 좀 종종? 진스틸러 컬트가 있는곳에서는 그 진스틸러들중 하나가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군대에 입대하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초기 형태라면 몰라도 저 사진의 모습까지 진화를 한 상태라면 평범한 인간과도 구분하기 힘들어지니까.

 

대부분은 보통 군 물자를 빼낸다든가, 때가 오는날 군대에 혼란을 퍼트리기위해 심어지니.

 

그것을 포착하고 그 스파이를 색출해내는게 커미사르들의 임무중 하나라고한다.

 

 

참고로 그 인간과도 구분 안되는 애들은 어떻게 구분하냐? 커미사르들의 재량에 따라 달려있긴한데 보통은 해당 부대만의 특별한 암구호나 황제폐하를 위한 찬송가같은것을 안보고 말하도록 하는게 첫번째로 해보는 테스트라고한다.

 

 

이때 제대로 못말하면 의심스택+1 추가라든가, 쬐끔 편집증있는 커미사르라면 그자리에서 곧바로 처형하는것도 아예 못할건 아님.

 

그래서인지 가드맨들은 맨날 달달 암구호를 외운다고한다 정말로 평범하지만 그런 자신도 암구호 제대로 못말했다가는 커미사르한테 ㄹㅇ 뒤질수도있으니까. 

 

다른 테스트중 하나로는 대상의 두상 생김새나 그놈이 대머리냐 아니냐의 유무 따지기도하는데 그 이유는 진스틸러들은 십중팔구 전부 대머리에다가 이마에는 희미한 보라빛 주름이 있어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