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자 일본 최악의 뉴스(중국 해외 단체여행 금지조치)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놀라서 극단적인 조치를 내렸다.

해외 단체여행 금지라는 조치이다.

이는 이미 미국이 우한지역의 자국민 소환조치를 발표했으며, 다른 나라도 미국을 따라 잇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즉, 중국은 자국민에 의해 전 세계로 이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큰 충격과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권 많은 나라들의 관광산업이  중국 관광객의 극단적인 감소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대만, 태국, 한국, 필리핀 등 거의 모든 나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그 중에서 일본의 피해가 극단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들은 일본의 경우 대부분 단체여행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사드배치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대부분이

개인 여행객으로 변화했다.

일본은 매달 약 80만의 중국인들이 찾고 있으며, 비율은 약 30%를 차지한다.

소비기준으로는 약 40%를 차지하는 절대 고객이다.

일본을 더욱 더 경악하게 하는 것은,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통제가 가능한 시기가 언제나 가능할지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로 2003년 사스의 경우 약 1년이 지나서야 잡혔다.

잘못하다가는 중국관광객 없는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한 가지 거의 확실한 것은 일본 관광산업에 있어 극 성수기였던 "봄 날은 없다"는 것이다.

* 참고 : 26일부터 해외 여행 항공기 및 호텔티켓 판매 금지, 27일 이후 기존 예약한 것도 취소

           일단 북경시에서 발표한 것이고, 다른 지역도 북경을 따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