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문 밖으로 운동장에서 알차려 받는
친구들 구경을 하고 있었죠
날씨가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는데
뒤쪽에서 선생이 오더니 왜 주머니에 손 넣고 있냐며 귀싸대기를 때리더군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억울..
그리고 한번은 선생님이 칠판에 좌지우지라는 말을 썼는데
장난끼가 발동한 제가 "자지우지"라고 속삭였다가 맞았죠..
https://cohabe.com/sisa/1310553
고딩 때 주머니에 손 넣고 있다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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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선생 많음
님도 싸대기 때리지 그러셨어요.
그 선생 찾아가서
자식들 주머니 손 넣었으면 패버리세요
돌아가셨겠죠..
제가 나온 학교는 고1.2는 주머니 손 못넣게해써유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쓰레기같은것들 참 많았어요..
구타가 많았죠 뭐 하키채로도 맞고 발 주먹 등등으로도 맞고..
그쵸..하키채 저도맞아봤네요.. 엎드려뻗쳐시키고 머리맡에 의자갖다놓고앉아서 아구창 수십대씩 때리는것도 있었네요.. 생고무로 때리는것도있었고..
어릴때 지각했다고 개패듯이 패던 선생도 있었네요
왜 그렇게까지 맞아야했는지.지금생각하면 참...
손넣었다고 폭행을ㅎㄸㅌ
첫 야자시간에 짝궁잔다고 선생이 뒤에서 몽둥이루 어깨내려침
시험 못 본 애들 입술 깨물던 선생놈도 있었어요
그 업보를 후배 교사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죠
애들 손도못댐
어릴 때 촌지 안 준 애들 많이 맞았죠. 다행히 저는 촌지 준 후로는 안 맞았지만 집안 사정 안 좋았던 친구들은 학년 올라가기 전까지 이유없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지금 그 개같은 선생들 지금 다 현역입니다 관리자급
그나마 선생이 때리면 덜 억울하죠 잔머리 돌아가는 선생들은 반장 시켜서 반장이 대신 때리게 하죠
솔직히 그때 X 같은 선생의 탈을 쓴 ㅅ ㅋ 들도 많았쥬
진짜 극히 일부가 참된 스승이지 나머지는 ㅆ ㄹ ㄱ 들
중학교때 몸이안좋아서 책상에 한쪽 팔베고 누워있다가 다시 공부하려는데 갑자기 와서 뺨따구 2대맞음요
고등학교때 시험보고있는데 염색 풀라고 죽빵 맞았네요..
자연갈색인데 구라치지말라고..ㅡㅡ
고등학교때 친구랑 팔뚝 주먹으로 치면서 놀고있었는데
하필이면 제가 칠때 보고 뺨따구를...
제 친구가 왜소하긴했지만요..
제가 더 쌔게 맞았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