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오막삼 + 7D 투바디 운영중입니다.
a7r4 를 기추 하려고 하는 이유는
1. 그동안 갈망해왔던 고화소의 갈증해소(단체사진 혹은 풍경사진 또는 합성사진만들때 필요...)
2. 4K 영상촬영(위 두바디 모두 풀HD...)
3. 컨버터를 이용한 캐논 EF 렌즈 사용가능(비용절감)
4. 투바디 모두 노후화 되어 간헐적인 문제가 여러군데서 나타나기 시작했음
5. eye af + 동체추척 af 동영상 촬영시 최고인듯요
이런 이유이고
***가장궁금한 부분 !!!
3번 컨버터는 용누오 컨버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근데 궁금한거는 지금 탐론 24-70 G2 를 사용중인데요 컨버터꼽아도 손떨방이 a7r4 와 잘 연계되는지 궁금합니다.
스피트라이트는 변환젠더를 사용하던가 따로 떨어뜨려서 동조기 사용할거 같습니다.
밑에 다른분이 올려주신 a7r4 단점글에 달린 모든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제가 관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cohabe.com/sisa/1310070
오막삼 에서 a7r4 추가 하려고 하는데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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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는 님이 생각하는만큼 성능이 안나올거예요.
결국은 소니렌즈 사야 제 성능 나옵니다.
R4를 던져서 박살내면 오막삼과 성능이 비슷할듯요...
2번5번 문제는 영상 촬영 할 때 메뉴얼 수동으로 사용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AF라면 소음, AF속도 여러 면에서 소니 렌즈 구매 이외엔 명쾌한 답이 없습니다.
용누오,컴라이트,메타본즈5,MC-11 사용중인데 그중 MC-11,메타본즈5가 쓸만합니다. 문제는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처리가 되어 있는데 위의 4종의 아답터 모두 내부에서 빛이 산란합니다. 또하나 아답터 마다 안쪽 내경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TSE렌즈나 그외 렌즈의 종류에 따라서 베너팅 비슷하게 주변부가 흐릿해지거나 어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인물 촬영 할 때 과감하게 들어오는 플레어가 멋지구나! 생각했지요.
모르고 그냥 쓰면 상관 없었을지도 하지만 한번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갑갑함이 쌓이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아답터 하나 둘 구입하게 되니 아답터만 100만원 넘게 날리고~ ㅋㅋ
캐논 바디를 오래 사용하면서 바디를 잘 만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소니의 사진 결과물은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데 바디가 너무 연약한 느낌입니다.
까진다 벗겨진다 이런 얘기 들리니까 곱디 고운 옷도? 바디에 입혀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