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제가 가진 행복을 다 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뭐 언젠가 또 채우면 되고
또 행복을 나누며 퍼주고(싶은게)
제 인생의 바램이자 꿈이라서요ㅠㅜ
휼륭한새끼2020/01/23 15:43
아버님 쾌차를 빕니다.
침팬지대장2020/01/23 15:50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ㅜㅜ
액자속노을2020/01/23 16:08
내 인생의 유일한 낙ㅜㅜ
빨리 일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킹줄리안2020/01/23 16:29
긩긩이 보고싶다 ㅠㅜ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ㅠ
빨주노초파남자2020/01/23 16:29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옆에서 간호하시는 긩긩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lucky2020/01/23 16:42
긩긩님 아버지께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빨리 만나요.
아프리카의별2020/01/23 16:47
헐...쾌차 하시길 기원 합니다.
시리우스블랙2020/01/23 19:09
아버지의 쾌유와 무탈을 빕니다!!
까는농부2020/01/23 21:52
쾌차하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긩긩이2020/01/24 01:19
아....오밤중에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다가,
따뜻하게 댓글을 써주셔서 읽고나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사실, 그 날 당분간 만화를 그릴 수 없을것 같다는 글을
오유에도 남기려고하다가 문득,
만화를 그려서 공유하는건 괜찮아도
오유가 제 개인 만화 연재사이트가 아니다보니
저의 좁은 견해로는
휴재공지까지 하는건 좀 오바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제 만화를 따뜻하게 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신걸 알기에
개인 사정은 다시 만화를 그려서 올릴때
자세하게 글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만화는 못 그리지만 매일 밤 잠들기전에 오유를 보며
잠이 들었었는데
오늘, 제가 글쓰기 약간 망설였던부분을
이렇게 대신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희 아빠는 두 번째 수술이 잘 돼서( 잘된줄 알고;)
2년만에 다리와 허리가 아프지 않다며
무척 기뻐하면서 내려가셨었고, 저 역시 기분좋게
그 내용으로 아빠와 나 완결편을 그리던 중이었습니다
근데...내려가신지 얼마 안되어 갑자기 이상이 생기셨고
결국에는 다시 재입원하셨으며 여러 검사를 통해
수술 과정에서 감염이 된 것 같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로 현재까지
계속 진통제를 맞으며 항생치료를 받고계세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 역시 좋은 소식과 내용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나
지금은 그러지못하게 되었네요ㅜ
그래도 아빠가 매일 치료 받으며 점점 좋아지고계세요!
지금은 몸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마음이 조금 힘드신지
제가 곁에 있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조만간 정리가 되면
다시 이야기를 그릴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프로가 아니다보니....
만화를 그리는것이 사생활에 영향을 받네요 ^^;
다시 한 번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히 제가 가진 행복을 다 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뭐 언젠가 또 채우면 되고
또 행복을 나누며 퍼주고(싶은게)
제 인생의 바램이자 꿈이라서요ㅠㅜ
아버님 쾌차를 빕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ㅜㅜ
내 인생의 유일한 낙ㅜㅜ
빨리 일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긩긩이 보고싶다 ㅠㅜ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ㅠ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옆에서 간호하시는 긩긩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긩긩님 아버지께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빨리 만나요.
헐...쾌차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버지의 쾌유와 무탈을 빕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아....오밤중에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다가,
따뜻하게 댓글을 써주셔서 읽고나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사실, 그 날 당분간 만화를 그릴 수 없을것 같다는 글을
오유에도 남기려고하다가 문득,
만화를 그려서 공유하는건 괜찮아도
오유가 제 개인 만화 연재사이트가 아니다보니
저의 좁은 견해로는
휴재공지까지 하는건 좀 오바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제 만화를 따뜻하게 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신걸 알기에
개인 사정은 다시 만화를 그려서 올릴때
자세하게 글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만화는 못 그리지만 매일 밤 잠들기전에 오유를 보며
잠이 들었었는데
오늘, 제가 글쓰기 약간 망설였던부분을
이렇게 대신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희 아빠는 두 번째 수술이 잘 돼서( 잘된줄 알고;)
2년만에 다리와 허리가 아프지 않다며
무척 기뻐하면서 내려가셨었고, 저 역시 기분좋게
그 내용으로 아빠와 나 완결편을 그리던 중이었습니다
근데...내려가신지 얼마 안되어 갑자기 이상이 생기셨고
결국에는 다시 재입원하셨으며 여러 검사를 통해
수술 과정에서 감염이 된 것 같다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로 현재까지
계속 진통제를 맞으며 항생치료를 받고계세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 역시 좋은 소식과 내용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나
지금은 그러지못하게 되었네요ㅜ
그래도 아빠가 매일 치료 받으며 점점 좋아지고계세요!
지금은 몸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마음이 조금 힘드신지
제가 곁에 있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조만간 정리가 되면
다시 이야기를 그릴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프로가 아니다보니....
만화를 그리는것이 사생활에 영향을 받네요 ^^;
다시 한 번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구정 잘보내세요~ 해피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