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맨 입니다!
사진 찍으러 자주 나가지는 못했지만 밤에 나가서 찍은 멜버른의 모습을 공유해 볼까 해서 올립니다.
찍고 보정하면서 느낀점이 멜버른은 ‘그 날 그 날 정말 분위기가 다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최근 산불 부터 시작해서 한여름이 시작되어야 할 날임에도 아직도 20도 근처의 온도까지... 뭐랄까 제가 생각했던 호주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공유할 사진은 그 중에서도 멜버른의 밤 공기.. 묘한 분위기를 내주는 네온사인을 조금 더 두드러지게 보정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각설하고 사진 보시죠!
#1
완연한 어둠이 찾아오기 전, 골목 사이로 바라 본 플린더스역 건물 입니다.
#2
플린더스를 담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3
이 날은 걸으면서 강렬한 색조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이 끌렸던 것 같아요.
#4
지나가던 길에 까페에서 일하던 직원과 그 곳에서 사뭇 진지한 손님을 담아 봤습니다.
#5
#6
뭐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좋아 보이는 뒷면에는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음을 알아야겠죠.
#7
#8
보라빛의 네온사인이 있어 그 분위기를 조금 도드라지게 보정해 봤습니다.
#9
하드웨어 스트릿에 있는 브런치까페 거리입니다. 낮과 달리 밤 분위기도 느낌 있어서 멜버른 오시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0
이 날의 베스트 샷 이라고 느껴집니다. 네온사인이 주는 분위기와 도시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색감과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오늘도 공유 드려봅니다 :D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Instargram : highman_k
https://cohabe.com/sisa/1308809
[A7M3 2470GM] 멜버른의 밤, 그 날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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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워홀로 멜버른 갔었는데....캬~ 그때 생각이 절로나네요~ 사진 잘보고갑니다^^
ㅎㅎㅎ 워홀로 보낸 친구들 대부분 좋은 시간 보내고 가더라구요 ^.^
마지막사진 색감을 강하게 쨍하게 주면 더 느낌있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