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강국을 상대로 이기고 있는중이고시원한 맥주 한캔과 짭잘한 육포가 있으니 아무리 오늘 하루가 힘들었다고 한들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네요 태그: 제주도나, 가볼까했더니, 바이러스때문에, 방콕하는걸로...ㅠㅠㅠㅠㅠㅠ
앗.... 육포... 아앗.............
축구는 안 보고 있었지만 창밖으로 들리는 함성소리(?)로 미루어 보아 두세 골 정도 넣은 것 같네요 ㄷ
이대영 이라는 멋진 이름이 있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간만에 시원한 경기 봤습니다^^
골대 맞춘것만으로도 이긴거라고 봐야죠^^
저 바다처럼 시원한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