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랩 CEO로 있을 당시
회사 직원들이 이런 질문을 던짐.
"회사 내에 노조가 생기면 어쩔거냐?"고.
그러자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그럼 회사 접어야죠." 함.
2.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다양한 인재들이 있었음. 그들 중에는
연봉 수십 억을 마다하고 안철수 캠프에 합류한
사람도 있었음.
그러나 문재인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자신의 지지율이 하락하자 안철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한마디 양해 하나 안 구하고
밀실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함.
그리고 기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발표.
당시 자신의 생업을 포기하고 안철수 캠프에 합류했던
사람들은 완전 멘붕 상태에 빠짐.
3. 문재인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선거 전략이 좋은
이해찬 의원을 하차하라고 압박함. 안 그러면 단일화 없다고.
그래서 문재인 측에서 이해찬 내려가기를 원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안철수 자기네는 그런 거 요구한 적 없다고 오리발.
그리고는 뒤로 다시 압박.
결국 해찬들 옹 하차하고 지난 대선에서 문 캠프는
제대로 된 선거 전략도 없이 선거 치뤄야 했음.
4. 지난 대선 투표 코 앞에 둔 시점에서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향한 안티 댓글질 사건이 드러남.
그래서 문 캠프에서 그걸 정식으로 문제 제기하려고 하자
안철수가 갑자기 나타나서 선거에서 네거티브하는 것은
별로 보기 좋은 모양이 아니라는 식으로 인터뷰함.
아니 그게 왜 네거티브임? 국정원 여직원이
문재인 향해서 안티 댓글질한 사건으로
엄연히 선거법에 위반되는 일인데.
결국 안철수의 그 훈수질 때문에 문재인 캠프에서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제대로 따지지도 못 하고 넘어감.
단지 당시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대놓고 비판했던 사람이
표창원임. 표창원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는 작은 수확은
있었음.
5. 지난 총선을 앞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방문한 안철수. 그러나 마치 이희호 여사가
자신측만 응원한 것처럼 거짓으로 언플을 함.
결국 이희호 여사 측에서 그런 적 없다고 반박 인터뷰한 후
안철수는 꼬리 내림. 근데 그 과정에서 안철수 측이 이희호 여사와의 대화를
녹음까지 했던 사실이 드러남.
빡친 이희호 여사의 아들 김홍걸이 민주당에 합류해서
적극적으로 안철수 비판하기 시작.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어차피 쩌리신세로 전락한 정치인입니다
그는 급속히 퇴물로 진행중이라
만덕산에게도 이제 밀릴지경입니다
신경을 끕시다
그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부분만 봐도 이건 뭐..
지난 대선에 적극적으로 더 도움을 안줘서 대선에 진것이다라고 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이런걸 일화가 아니라 왜곡이라고 하는겁니다
지난 대선에 양보하고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안줘서 대선에 진거라고 책임전가하고
문재인은 아무책임없고 도덕적이고 성실한 사람으로 만드는 왜곡된 말들
이런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모두에게 이로울까요?(새누리와 박그네가 모두에게 이로웠습니까?)
왜 이런것들을 배우고 하고다니며 정치력 운운하십니까?
스스로 자신이 하늘에 맹세코 진실되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에 2,3,4가 지난 2012년 양보했음에도 대선에 도움을 안줘서 우리가 진것이다 모든 책임은 안철수탓이다라며
문재인을 상대적으로 보호하기위한 논리와 비슷함
1은 앞뒤 다짜르고 한가지말을 부분편집한듯한 내용(악마의 편집?)
5는 잘모르겠음
인터넷에 문지지자들이 온통 문과 대척점만 서면 천하의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퍼트리는데,
굳이 당에서 이미지관리나하지 나서서 네거티브를 왜 합니까?
그리고 안철수는 본인의 정책관련 소개(방송출연만 2월달에 엄청함)와 자신을 알리는것에 집중하는걸로 앎
저도 안철수 지지자로써 순수하게 맘이 닿아서 도와주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안철수일화나 정책관련해서 글을 올림
문재인에 대해 이제 언급조차 안하겠다 했음에도
여전히 댓글에는 비아냥과 왜곡이 다수임
오유만 아니라 엠팍,딴지 모두 문지지자들의 패악질이 넘침 이건 사실을 말하는것이지 제 주관이 아님
검색만 해봐도 알수있음
이희호 여사 사건 하나만봐도 안철수의 본질을 알 수 있죠
다른건 안 봐도 됩니다.
이 글만 봐도 안철수가 끝났다는 게 여실히 보이지 않나요?
기껏 쉴드 쳐주는 사람의 수준만 보면 안철수의 미래가 보이죠.
이재명이 끝난 것은 손꾸락 보면 알 듯
철수가 끝났다는 것은 철수 지지자의 수준보면 압니다
솔직히 안철수에 대한 언급은 전파 낭비이자 빅데이터 분석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는 수준밖에 안보임
상대방이하면 문모닝
자기들이하면 검증 ㅋㅋ
뭐, 여튼 민주당 소속에서 국민의당으로 가신 의원님들, 정치인분들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좋네요. 아니었으면 지금보다 더한 내분으로 속시끄러울텐데ㅋㅋㅋㅋ 어우, 진짜...
얘는 일화라고하기도 그런게...
지금까지모든행보가 그래서ㅋㅋ
그냥 주댕이 워리어의 대표. 진정성이 없음.
지지율 바닥치는데도 문재인 안철수 대결이라고 말하는데
참 웃프더라
차라리 만덕산이 얘 꺽어줬으면 하는 일인.. ㅡㅡ
다 팩트인가요? 충격적이네요
적어도 4번이 팩트라면 그런 꼼수에 말려서 그걸 못따지고 넘어간 문재인측에도문제있는거지. 건다고 그걸 걸리는 것도 문제.
본문에서 안철수를 이명박으로 바꿔서 읽어보세요
안철수는 철수하라..
안철수 지지자들이 항상 하는말중에 제일 x같은 얘기가 .. " 양보 "
어디 동네 이장 뽑냐 ? 동네 이장도 그렇게 안한다 ㅋㅋㅋ
양보 양보 ... 지지율 떨어지고 경선에서 질거라고 판단하고 물러난걸
그놈의 양보 는 시.발 ㅋㅋ
이런데도 제 친구 중 한 명은
"V3를 성공한 성과가 있지 않느냐"
"의정활동 중 출석률이 엄청 높지 않느냐"
"2012년 대선 당시 어쨌든 문재인 돕지 않았느냐"
이러는데 와.. 미칠 것 같습니다.
6. 테러방지법 직권상정한 여당이나 막는 야당이나 똑같다고 양비론 물타기하며 지혼자 고고한척.
7. 세월호 참사때 투명인간 수준으로 존재감 없었음.
단한번도 유가족을 위해 제대로 나선적 없고 일언반구 발언조차 없었음.
끝물이고 뭐고 간에 완전히 끝나기 전까진 끝난게 아니죠 이런글은 추천
1번은 공식적으로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태섭 “안철수 대선캠프 ‘숨은 실세’는 박경철, 비선 있었다”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5032.html#cb#csidxf4052f52ed7ad049c649cd2071d40a2
금태섭변호사가 안철수대표시절 비에 젖은 좁은길을 걸으며 얘기를 하는데 안은 보도블럭쪽을 걷고 자기는 진흙탕을 걷고 삼십여분이 지나도 바꿔걷자고 말을 안했다고 합니다...
괜히 사람들이 떨어져 나간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