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가 공개한 "스파이들이 적국의 회사를 망하게 하는 방법"

오... 그래도 관리자로 취업하나봐요 ??

우리 회사 얘기인 줄 알았 ㅎ

지금 우리나라의 언론얘기같네요,

사사건건 발목 잡는 대한민국 모 정당이 생각난다

이번에 새로운 본부장샛키가 심심하면 예고없이 생산파트 팀장급 전부 소환해서 정리정돈,  보고양식 따위로 시비터니까
타부서에선 돌아버릴것 같음
팀장들이 한 시간 넘게 전화를 안받아서 찾아가면 맨날 회의질이래

군대에 이미 핵심 간첩이 침투해버린건가...

우리나라 각계각층에 외국 스파이가 많이 잠입했나보네요... 그것도 우리나라에 되게 한맺힌 놈들로다가...

외국 정보국 : "한국은 스파이 잠입을 시킬 필요가 없구만...."

우리 회사에 산업스파이가 들어왔나... 왜이렇게 정확한건지요

그 재수없다의 결재를 받기위해 얼마나많은 결재선과 반려를 반복하는지 내용보다는 윗선의 눈치만보는 중간 결재자들때문에 매달같은문서인데도 몇일씩 걸리는 일이 허다한데 글을읽으면서 우리회사 중견직에 cia가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베오베는 또 처음이네..
우리회사에 대행으로 와있네.. ㅅㅂ

또다른 제목 : 한국 대다수 중소기업의 기업 문화...

김부장 능력자네....CIA에 언제 취업했대...

거래처에 새로운 상무 들어오고나서
대리이하 직원들 연락이 안됨.. 맨날 새로운  회의있고  회의자료 준비하느라
업무시간에는 회의관련된일만하고 진짜 업무는 야근해서 하니까 거래처인 저희도
어쩔수 없이 야근하거나 밤에 자료 받아서 아침에 하는 경우가 허다함.. 미치겠음

CIA 부장 : "조직을 망가뜨리는 공작지침"에 대한 문서가 필요하다. ! 당장 뛰어나가 예시갈 될만한곳들을 조사하게!
..왜 안나가고 나만 졸졸따라다니는갠가?!! 졸개라 그런가? 파하하하핫!!!하하하!!
CIA요원 : ㅎ..ㅎㅏㅎㅏ.. 부장님!! 조사완료했습니다!!

적국: 달라진 게 없어서 0의 데미지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