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검사 공모.
공석중인 또는 인사 예정인 부장검사 자리에
할 사람 공모해라 이 말이 맞다면 조직 장악의 신의 한 수 처럼 보입니다.
김웅 나갈 때 댓글 달면서 지랄지랄한 것들은 설마 공모 안 하겠죠 ?
결국 추미애식 검찰 개혁에 뜻을 같이 하는 검사만 공모할 수 있다는 것인데
자연스럽게 검사라는 직업에 충실할 가능성이 높은 검사만 승진 가능성이 열려 있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공모에 응하고 승진까지 해 놓고
춘장파 애들처럼 반개혁적으로 갈 수는 없을테니까
추장관의 조직 장악력은 진짜 격이 다른 느낌입니다.
뭔가 부드러우면서 법대로 하면서 검찰 스스로 개혁을 하게 만드는.
국민의 검찰 개혁에 대한 지지가 강하다 보니
추장관도 일 할 맛 날거 같습니다.
사진에 찍히는 표정 보면 나름 현직을 즐기면서 업무 수행중으로 보입니다.
시간은 추장관 편인 듯합니다.
아까는 15자리였는데..
늘어낫나?ㅋ
조국 전장관이 흐뭇하겠다..
ㅋㅋ 한수한수 끝판왕
아주 지들편 수사하는 애들 싹을자르네
아직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