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사촌언니가 부러운 여대생.pann

불행은 남과의 비교에서 시작

분수를 알아야 인생이 행복..

저정도야 뭐...

누구나 할수 있을만한 생각인데 팩폭으로 죽여버리네

이해는 되네요.
저 상태에서 더 비뚤어지지만 않으면 되죠.
사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런 부러움은 누구나 생각해 보는 거 아닌가요?

캬 첫 댓글은 촌철살인이구먼

뭐 그런 마음 들 수도 있으나 명문대까지 간 친구의 의식이 이 정도라니 안타깝네

귀걸이 아빠가 젤 부럽

부러울수도 있죠 뭐
저는 아버지랑 세상사는 예기 하다보면 항상 하는 소리가
아버지도 부모 잘못 만났고 니도 부모 잘못만나서 그런거라고...
그럴 때마다 이제와서 뭐 어쩌겠냐고 웃어 넘깁니다 ㅎ

이래서 자기만의 인생 철학이 있어야.. 종교 혹은 돈을 뛰어넘는 남다른 목표 아닙 더부자되기..

근데 솔까말 부잣집은 대부분 화목하더란ㄷㄷㄷㄷ

불행은 비교에서 부터 시작되는거죠ㄷㄷㄷㄷ
부모님 감사합니다.
와이프 고마워
애들아 고마워

찬반좌 없나요 네이트는 찬반좌 보고 시작해야하는데

스무살짜리가 뭐 저런생각할수도...

전에 아는여자애 참반듯하고 착했는데 무능력한 아버지에대한 원망은 있더라구요. 어머니에대한 연민도 가지고있던.. 참 아버지들은 힘들어요. 돈도잘벌어야되고 자상하기까지 해야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