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생긴 라이카 T 케이스 쓰시는 분 계시나요?
겨울에 차가운 금속질감이 싫어서,기대감에 들떠 구입했는데요..
배터리를 빼려고 해도, 메모리를 빼려고 해도 케이스를 본체와, 게다가 렌즈까지 분리해야 하니 난감하네요..
배터리는 본체에 끼운채로 충전하고, 메모리는 USB 케이블로 인식하면 되겠지 했는데,
케이블 하나 꽂으려고 해도 케이스를 벗겨야 합니다 ㅠㅠ
저는 이렇게는 도저히 못 쓸 것 같은데, 이게 진짜 라이카의 설계가 맞는지 궁금해 졌어요 ㅎㅎ.
짝퉁인가???
...
촉감은 좋아서 쓰고 싶은데... 아쉬움에 글 남겨 봅니다. ㅠㅠ
저도 그레이 색상 사용한적이 있었는데요...
렌즈는 물론, 스트랩까지 다 뺴고나서야 분리가 가능해서 ㅠ
이렇게 불편한 케이스는 저도 첨봤습니다...
아 방법이 없는 거였군요 ㅎㅎ. 야달님, 말씀 감사합니다~^^
진퉁입니다.. ㅎㄷㄷ ;;; 근데 라이카 정품이 이것만 불편한게 아니고.. 커버며 뭐며 죄다 불편하게 만들어진..
그야말로 디자인만 좋고 실용성인 꽝인 제품들이였어요.. T시리즈 초기 케이스들이.. ㅎㄷㄷ
뽐뿌를 잠재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