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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박훈 페북) 경찰의 수사력 불신(?)에 대해


댓글
  • 맥덕 2020/01/15 09:11

    이게 상식적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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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비마나 2020/01/15 09:15

    취객의 폭언에도 수동적인 대응을 하는 게 대부분의 경찰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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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나경 2020/01/15 09:41

    거비마나// 안그러면 인권이니 뭐니 난리치고 합의금은 내돈에서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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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장 2020/01/15 09:42

    일반시민들이 얼마나 검찰과 만날까요?수도권보다 지방 시골 섬등 경찰 행태보면 경찰권한 강화되서 나중에 피볼사람들 엄청날겁니다 깨지신분들은 그래도 지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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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탱이 2020/01/15 09:54

    거비마나// 적극적인 대응하다 민원맞고 고소당하명 외면하는게 키보드 워리어들의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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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 2020/01/15 17:38

    아, 예
    노무현 괴롭혔던 나쁜 검찰 견제하자고
    이젠 하다하다 경찰을 추켜세우는 꼴을 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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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 2020/01/15 17:42

    왜 천룡인들은 한명도 섬노예가 안 됐을까요.
    밑바닥 서민들이나 심신이 불편하신분들만 섬노예가 되었던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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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en45 2020/01/15 17:52

    아이허브/ 섬노예 사건이 있던것도 현재의 시스템이죠.
    고칠점이나 현재의 검찰개혁과는 무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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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번 2020/01/15 18:03

    경찰에 대한 불신이 97% 일반 경찰에 대한 눈총이 아니죠
    최상위 정치 경찰 말입니다
    버닝썬과 윤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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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 2020/01/15 18:04

    haken45// 현재의 시스템으로도 섬노예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권한이 더 강화되는것과 무관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이젠 경찰이 수사종결권까지 가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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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en45 2020/01/15 18:44

    아이허브/기본적으로 섬노예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는
    지방, 오지 특유의 유착관계 문제고 이건 검찰개혁을 하던 안하던
    발생하는 일입니다. 유착을 해결하려면 고리를 끝는 제도강화가 필요한데
    검착 개혁과는 카테고리가 다르니 해결하려면 전혀 다른 방법이 필요하죠.
    경찰권력이 강화되도 유착관계만 없으면 해결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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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스피르 2020/01/15 18:54

    [리플수정]haken45// 그 유착을 없앨 수가 없죠. 그리고 선후가 뒤바뀌었어요. 검찰개혁해서 경찰 권한을 강하게 해주려면 애초에 경찰 개혁부터 강도높게 실시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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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푸거품 2020/01/15 18:56

    그냥 좀비들한테
    " 저 새는 해로운 새다 "
    한번하면 전부 몰려가서 집단린치하고
    적폐 만들어버리는데
    경찰도 그런식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 저 경찰은 해로운 경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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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체JD 2020/01/15 19:26

    검찰을 실제 볼일 이 얼마 없으니 대단하거나 고귀한 줄 알았는데 그 놈이 그 놈이라는 걸 이번 검찰 사태 때 보여줬죠. 수사도 못하고 언론플레이랑 정치질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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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ere 2020/01/15 19:55

    [리플수정]'어느 조직에서나 있을법한 일탈적인 사건'
    왜 항상 대깨문들은 조국도 그렇고 불리한 사안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치부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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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녀집두부 2020/01/15 20:38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어
    그럼 검사를 늘리던가
    검사한테 한번 더 체크 받아서 수사가 종결되는게 님들 같은 잡범들한테 훨씬 좋은거에여 님들아 ㅋㅋ
    오히려 특수부 사건 같은게 침소봉대 되서 드라마처럼 님들 무슨 권력에 밀려서 억울한 일 당할거 같죠???
    님들이 살면서 마주치는 사건에서 경찰한테 판단 받을래요 검사한테 판단 받을래요? 님들이 상대하는 레벨에서 억울하게 당할 확률이 검사한테 많을거 같아요 경찰한테 많을거 같아요? ㅋㅋ
    뭔 자기들이 대기업 총수 국회의원한테 뭐 당할 줄 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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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ja위왕 2020/01/15 20:42

    이건 검사 인원, 범죄 발생수, 물리적 시간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얘기인데 이런거 모르고 떠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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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마티 2020/01/15 20:47

    경찰이 억울한일 만들어서 검찰이 빠꾸시키는 상황도 통계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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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프레스 2020/01/15 20:56

    [리플수정]웃기네요. 사람들이 걱정하는건 특수수사에서 경찰이 무능하고 형사사건에서 권한 남용을 할까봐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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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커스 2020/01/15 21:20

    근데 콜로니아 짤린거임?
    아 추천 명단에 있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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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쌥쌥이 2020/01/15 21:41

    거비마나// 영구차단 당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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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피스 2020/01/15 21:48

    탈출을 위해 찾아간 파출소에서는 오히려 피해자를 염전 업자에게 연락해 되돌려 보내고, 경찰관은 폭행 피해자의 신고를 묵살
    믿을만한 우리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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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헤 2020/01/15 21:49

    견제해야한다면서요 검찰의 손에서 벗어나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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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그르누이 2020/01/15 21:51

    알마티// 그런건 법이 바뀐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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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1:54

    [리플수정]정말 어이가 없네. 저걸 쉴드라고 치고 있나?
    버닝썬 사건
    경찰이 16개 팀, 152명 가까이 투입해서
    몇 달을 수사해도 윤규근 구속 못 시켰는데.
    검찰이 한번 맡으니까 윤규근 바로 구속ㅋㅋㅋ
    이러니 경찰을 믿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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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1:58

    차라리 수사단계에서
    경찰이 수사한 거 검찰이 한 번 더 체크해서
    수사 내용에 찜찜함이 없게 만들어야 하는데.
    경찰이 청탁받아 사건 수사 질질 끌다가
    적당한 시점에 종결시키고 짬때리면,
    피해자가 다시 검찰에 고발한다고 해도
    검찰도 처음부터 다시 수사해야 하고
    그 사이에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빠져나가면
    두 번 수사하니까 공권력 낭비에
    억울한 피해자 생길 가능성 많이 늘어나겠네.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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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2:03

    [리플수정]우리 같은 평범한 시민이 경찰 만날 일이 많겠어요? 검찰 만날 일이 많겠어요?
    검찰 대부분은 경찰이 물어온 사건보충하고 기소 때리는 형사부가 대부분이고.
    처음 인지단계에서 수사하는 특수부는 검사 중에서도 엘리트들이 맡으며, 그 사람들은 큰 사건만 맡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포토라인에 설 일 있습니까?
    뉴스 기사로 떠도 대부분 익명으로 처리되죠.
    보통 사람들은 검찰 만날 일도 거의 없을뿐더러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 찍힐 일도 없어요.
    기자들도 우리처럼 평범산 사람들은 관심도안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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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2:09

    [리플수정]오직
    고위공직자, 정치인, 재벌, 연예인 같은 유명인ㆍ아님 유영철 같은 흉악범들이나 관심 가지죠.
    정권 초기 적폐수사했을 때 전정권 사람들 줄줄이 구속되고 포토라인에서 사진찍히고 쪽 다 팔렸어요.
    심지어 암투병 환자까지 항암치료받고 얼굴 누렇게 뜨고 몸의 털 다 빠진 상태로 검찰에 조사받으러 불려왔고 포토라인에서 사진 다 찍혔어요.
    그 사람들은 인권 없습니까?
    조국만 인권 있는 거예요?
    청와대가 검찰개혁 한다면서
    법무부 훈령으로 피의사실공표금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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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2:14

    제1호 혜택자는 바로 조국입니다.
    정경심도 계속 안 보이다가 구속되던 날 1번 본 것 같네요.
    우리 같은 보통 시민들은 애당초 저런 규정 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오직 권력자ㆍ기득권ㆍ유명인들에게만 필요한 법이죠. 우리가 연쇄살인이나 연쇄 강O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포토라인에 설 일이 있겠으며, 우리의 수사결과가 언론에 대서특필될 일이 있겟습니까?
    저런 검찰개혁안은 우리의 삶과는 연관성이 없는 딴 세상 이야기인 겁니다.
    오직 조국 같은 기득권자들만 상관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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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2:22

    이번에 김건모 경찰 수사받으러 갔죠?
    김건모가 지하에서 올라오자 기자들이 따라붙어
    김건모한테 질문을 쏟아냈죠?
    김건모는 왜 보호받지 못햇죠?
    김건모는 인권없나요?
    인권은 조국 가족한테만 있나요?
    검찰처럼 피의사실공개금지/공개소환금지 적용을 안 받으니까 그냥 김건모를 무지하게 사진 찍어대네요.
    법무부 검찰개혁은 검찰한테만 적용되는 거지
    행안부 소속인 경찰한테는 해당이 안 되니까요.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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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마따나 2020/01/15 22:40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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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지홍러브 2020/01/15 23:06

    효녀집두부// 님아 검사들 인력 늘린다고 검사들이
    좋아하겠어여?
    지네들 기득권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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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3:25

    [리플수정]민지홍러브// 그러니까 검찰 수와 기득권의 상관관계를 제시해보시죠?
    검찰 수 늘어봤자 검사들 대부분이 헝사부이고
    경찰이 수사한 사건 지휘하는 게 일입니다.
    진짜 검찰이 비중 있게 다루는 건 거물급 사건은 앝는 특수부 소관이지.
    그래서 특수부를 검찰의 꽃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런 부분은 검사의 수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검사의 질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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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요르 2020/01/15 23:34

    반대로 형사부는 경찰이 보내주는 수많은 일반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검사의 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많은 사건을 검사의 수를 늘리므로 검사들의 과중한 업무부담이 줄어들고, 그만큼 검사들이 사건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억울한 피해자가 줄어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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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부레이디 2020/01/16 00:01

    haken45// 경찰 개혁한다고 자치경찰제 도입하자는데 이 제도가 어떤식으로 지역 유착을 해결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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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럭쿨럭쿨 2020/01/16 00:01

    너무 악의적인 프레임이네요. 검사들이 왜 일 하다가 과로사까지 했겠어요. 경찰이 올렸던 것들 중 보완수사해야하는 사건이 태반입니다. 경찰에서 성의없이 내놓은 “유죄”라는 결론을 유지하기 위하여 검찰은 말 그대로 갈리고 있었어요. 그걸 모르는건지 알면서 무시하는건지...정말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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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실리아 2020/01/16 00:03

    검찰을 연 한 2천명씩 뽑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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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투 2020/01/16 00:04

    드루킹때 경찰 일처리보면 암걸릴듯했는데 나중에 검찰에서 보완해서 실체에 가까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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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우승 2020/01/16 00:24

    00 이래서 나라가 0같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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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구 2020/01/16 00:50

    소수의 나쁜 검사와 못된 경찰 때문에 다수의 정의롭고 선량한 검사와 경찰관이 도매급으로 매도되지 않길 바랍니다.이번 기회에 검찰개혁에 이어 경찰,지자체,각 행정부처,국회,법원,청와대와 언론까지 모조리 개혁되길 바랍니다.아울러 국가의 녹을 먹는 모든 분들은 하늘을 우러러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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