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럴수도있지만
더이상 감성에 미치는 일도없고 사회를 경험하다보니 내 자신만의 기준이라는것도 생기고
원칙도 생기고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중요하다는거에 대해 강력하게 동감하는바입니다.
현재의 정부는 시스템이라는게 없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추구할뿐 자신들의 이상도없고
그렇다고 자신들의 원칙조차 없습니다.
오로지 할줄아는말은 토왜 적폐 일베 여성혐오 등등..
솔직히 이번정부를 찍어준사람들을 비난할수도 없습니다. 나도 찍었기때문에
그런 의미로 이번에는 탈출합니다.
누굴 찍을지모르겠지만 자한당 찍을거같네요 그만큼 이번정부에대한 실망이 너무큽니다.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이끌었다고 자부하면서 민주주의의 퇴보 그리고 권력의 독점화를 이룩할려고하며
자신들의 비리를 감추기위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거에 너무 실망을했습니다.
박근혜정부도 과연 이정도였나 싶을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