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일주 하면서 좋았던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페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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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야심한 새벽 .. 너무 좋았던 터키 여행 사진 몇장.JPG
터키 일주 하면서 좋았던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페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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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좋네요! 열기구 타셨나요?
좋았던 여행지 계속 떠오르곤 하시나요?
배리본죽// 네네 운좋게 카파도키아 5일있는동안 다 떳습니다! ㅎㅎ
열기구짤은 CG같네요 ㄷㄷ
배리이건// 네 너무 좋았던 경험이라 또 갈수있음 가려구요!
스몰츠보미// 진짜 눈으로 직접봐도 CG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ㅋㅋ
여기가.. 천국인가요?
와 사진 좋습니다 . ‘12년에 회사에서 1주일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연수다녀왔는데 묘한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가족과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저도 터키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첫번째 사진은 어디인가요?
올여름 터키여행계획 세우다가 중동정세가 너무 안좋아서 동유럽 알아보고 있는데 터키가 자꾸 생각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지난 12월, 터키여행 계획했다가 정세가 별로라 이탈리아로 선회했는데 있는 내내 비, 바람... ㅠㅠ
사진보니 더 속상합니다. 좀 안정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리플수정]페티예에서 패러글라이딩 탔던 기억나네요. 내리자마자 와이프랑 싸웠던 기억까지ㅋㅋ
물가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고 도시마다 경치나 분위기도 다르고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라죠ㅎㅎ
제 위시리스트 중 하나가 테오도시우스 3중성벽이랑 아야 소피아를 보는 것입니다.
유스티니아누스, 바실레우스, 벨리사리우스, 메흐메드, 쉴레이만이 봤던 것을 나도 보고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ㅋ
근데 터키 입국했던 사람은 중국 입국 못한다는게 사실인가요? 완전 막는건 아니죠?
터키 다녀오셨군요. 10년 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금도 젤 가고싶은 도시 1개 꼽으라면 이스탄불입니다. 술탄아흐멧광장과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 갈라타다리, 탁심광장 모두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네요.
길거리에는 물담배의 향긋한(?)냄새와 어디서든 마실수 있는 차이도 좋았구요. 터키인들 특유의 친화력에 감사했고, 한국인보다 급한 성미에 한번씩 놀라곤 했네요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랴, 페티예, 에페스 모두 기억나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으로 예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G.Wells// 저 터키 16년도 6월에 갔다가 10월에 중국 갔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배리본죽// 터키 남부 케코바 섬입니다!
H.G.Wells// 터키랑 중국이랑 무비자협약? 맺어서 중국인들 엄청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ㅜ
하...2011년도에 신혼여행으로 이스탄불 카바도키아 파묵칼레 페티예(울르데니즈) 9박 10일 갔던 기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신혼여행이지만 픽업서비스 말고는 거진 자유여행이였던지라 고생도 많이했지만
카바도키아에서 10시간 남짓 심야버스 타고 새벽에 봤던 파묵칼레 경치와 마을버스 같은거 타고 4시간 동안 페티에에 도착해서 해발 1000미터 넘는 곳에서 뛰어내렸던 페러글라이딩 울르데니즈에서 그 코발트 빛 바다색...또 가고 싶네요..
2년전이 기억나네요..
페티예 패러글라이딩은 레전설이었는데..
혼자 여권 도장찍고 로도스도 갔다오고...
에페스가서 요한의 무덤도 보고오고..
한국인들이 잘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