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 때문에 여러 직종에 분들 많이 만나고
일도 직접 같이 진행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는 공무원이 시간적인 여유나
업무 강도등...가징 삶의 질에서 안정되고
좋은 직업 같습니다.
대기업이나 연구원분들이 급여에서 안정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원보다는 업무도 빡빡하고 긴장속에서 살고 계신거 같고요.
사업하시는 분들은..ㅠㅠ..
그리고 모든 일에 최고 갑은 공무원 입니다.
지금도 공무원 분들이랑 지방 출장가는데...
다들 마음 편하고 좋다고 하시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공무원 하고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298855
제 자식들은 꼭 공무원 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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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려가보면 밤 11시에도 청사가 환함 ㄷㄷㄷ
업무가 과중해서 자살한 공무원도 있고 케바케인거같아요
저도 세종시에서 같이 일해봤는데 7급 이상으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삶의 여유 그런건 없더라구요
그래도 야근, 특근, 저녁밥값에 각종 수당에 정년보장.
배부른 투정이죠.
야근 특근수당도 한도가 있습니다.
아내는 12월에 120시간 넘게 야근 특근했어요...ㅜㅠ;;
12월에 본적도 없단 ㅋㅋㅋㅋㅋㅋ
아이 재우면 들어오고 깨보면 나가있고 ㅜㅜ
부모 입장에서는 속편하죠..
그게 맞는 사람도 있고, 돈을 더 벌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웰컴투 서민 ㄷㄷㄷ
공무원도 일잘하고 일많이하고 바쁜부서도 있습니다
진리의 케바케죠
글쓴이가 만난 공무원이 한가해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그들도 나름 바쁠때는 바쁘게 일하는 시간도 있겠죠
그리고 나이많은 꼰대 지림요
저는 교육 공무원
일반 공무원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교육행정공무원은 비추 ㅠㅜ
공뭔365일 풀야근인데 ㄷㄷ
그래서 20대의 45%가 공무원 시험 볼것이다라고..
30대 직장인도 무려 30%가 공무원시험 볼거라고..;;
공무원이 일이 편하다고요?....ㅋ 예....꼭 자식들 공무원 시키시길 바랍니다.ㅋ
공무원 좋죠.
한 달 3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승진 꼭 안 해도 되고.
동사무소 민원 서류 발급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의 전부가 아님...
조직문화가 경직되어 있고 업무는 과중하고
휴일도 없이 출근해서 일하고
행사마다 동원되고..
제가 알고 있는 모 도청 예산과 공무원이네...
와... 공무원도 정말 빡씨구나.. 생각 들더군요.
물론 버티기만 하면 노후보장이 된다는 건 무시못할 메리트인데..
대기업에서 50 까지만 일해도 총급여에서는 차이가 크죠.
어떤직업보다
큰 액수의 부모의 자산만큼 삶의 질을 높여주는건 없습니다
네 그래서 저도 자식들 물러줄 재산 만드느라
죽자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럼
공무원보다 재벌2세가 어떻습니까
아무 재능도, 특기도 없나봐요.
제 딸은
학교 선생님 했으면 좋겠어요.
짱 좋은 것 같음.
기왕이면 검사 시키시죠.
검사는 일이 빡센거 같습니다
부모 마음이야 자식이 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갖는건 자유입니다만;;;
내가 이루지 못했던 일을 자식을 통해서 이루려는 우매한 부모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공무원은 다음생에 본인이 하시는걸로 하시죠 ㅋㅋㅋㅋㅋ
부모님이 공무원 정년 퇴직 하셨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공무원하라고 했는데
지금 후회 합니다.
부모 도움 전혀없이 죽자고 일해서
15억 아파트 2억 오피스텔, 15억 상가 가지고있는데
삶의 여유가 없습니다.
작년에 추석1일 설날1일 쉬어본게 전부입니다
아네 이제 그정도 재산이 있으시면 셤셤하셔도 될듯한데요
안쉬고 일을 하시는건 더 벌고 싶은 욕심아니신지??
노후 준비해야죠..
공무원들은 노후가 보장되지만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늙어서도
일 안하면 굶어 죽어요
동사무소만 공무원이 아니니까요
공무원이 인기있는 직업이된 나라들은 다 망함.
어떤 공무원이냐에 따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