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완공으로 현재 17년된 아파트가 맞구요
저희 부모님이 저 아파트에 15년째 거주중 이시고 저는 3년전 결혼하기 전까지 같이 생활해서 더욱 더 확실합니다
3년전까지는 평당 600~800까지도 내려갔으며
2018년부터 입주 시작하기 시작한 주변 옥길 뉴타운 , 그리고 지금 계수동 부지 전체 허물고 짓고 있는 3300세대의 뉴타운이
40~50평의 대형 세대가 없어서 일시적 혹은 단기간적으로 저 가격으로 오른것도 맞구요
근데 사실 주변에 신축 아파트들도 너무 많이 생기고 교통적으로도 너무 복잡해져서 그렇게 메리트 있는 동네는 아닙니다
주변에 역도 없고 가까운 역곡역이나 소사역으로 나가려면 버스로 5~10분정도 걸리구요
그렇게 크게 자랑하거나 내세울만한 건덕지가 있는 동네는 아닙니다
90년생아재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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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같이 사는데 자랑 했다는 거죠~?
뼈 때리신다!
사람은 딱 자기 눈높이에서 우쭐하고 자랑하는겁니다...그게 최고인줄알고..그래서 늘겸손해야하는건데..ㅋㅋㅋㅋ 늘 나보다 잘난사람들이 즐비하다는걸 잊는듯...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풋...15년전에 살았으요..홈플러스 뒤쪽으..ㅋㅋㅋ
ㅊㅊ
이새끼 안보이네요 토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