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드회사에서 타인에게 제 명의의 신용카드를 발급해주었어요... 게시글 작성자입니다.
여러모로 조언해주신 분들이 많아 일단 알아본 사항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모로 조언해주신 분들이 많아 일단 알아본 사항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제 9시경 해당 카드사 고객센터와 다시 통화를 하였고, 여러분들이 조언해주신 말씀대로 카드의 발급경위와 카드 사용내역, 결제정보, 카드발급신청서의 원본 등을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상담원분은 본인이 처리할수 있는 사안이 아니니 상급자에게 넘겨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1시경 카드사 직원분께 연락이 오셨습니다. 문제의 카드를 발급해주신 직원분의 상급자라고 하셨습니다.
일단의 통화 내용입니다.
그리고 11시경 카드사 직원분께 연락이 오셨습니다. 문제의 카드를 발급해주신 직원분의 상급자라고 하셨습니다.
일단의 통화 내용입니다.
직원: 정말 죄송하다, 카드회사 직원의 실수로 오등록 되었다.
나: 제가 알고싶은건 일단 이 카드의 명의자가 정확하게 누구인지다.
직원: 카드의 명의자는 성춘향님이시고 고객님은 성춘향님의 자녀로 등록이 되었다.
나: 그럼 왜 내 앞으로 소득공제가 잡힌거냐.
직원: 월 소득 1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이고 카드의 실사용자가 고객님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나: 그럼 카드대금은 누구 통장에서 결제되었나.
직원: 성춘향님이 결제하신걸로 나온다.
나: 솔직히 나는 카드회사를 신용할수 없다. 그럼 카드회사쪽에서는 내 주민등록번호만 도용한거냐.
직원: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
나: 나는 카드회사를 신용할수 없다. 이 카드에 관한 부분을 전부 서면으로 받기를 원한다.
직원: 저희 카드사에는 이메일로 발송을 할수있는 시스템이 없다
나: (???????????????????) 그럼 팩스로 보내달라.
직원: 보내드리는 서류에 직원의 이름을 적어서 기재해드릴수는 있지만 회사의 직인이나 상급자의 서명같은건 받을수 없다.
나: (????????????????????) 일단 보내달라.
제가 원하는 서류는 해당 카드의 사용내역, 카드정보, 결제정보, 카드발급 신청서이다.
그리고 해당카드로 인하여 내 개인의 신용도에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부분, 해당 카드가 어떻게 발급된건지에 대한 경위와 이번 소득공제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정확한 확답을 원한다.
직원: 카드정보는 공개할수 없다.
나: ????????????
직원: 결제정보는 성춘향님의 정보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
나 : ????????????????
직원: 해당 카드는 ARS를 통해 만들었기 때문에 카드발급신청서도 없다.
나: ?????????????? 아니 그럼 가족카드라는걸 만들면서 가족관계확인서도 받지 않았나? 주민등록등본 확인 안하나??
직원: 말씀드렸다시피 ARS로 받아서 확인하지 않았다.
나: ....일단 서면으로 내용을 보내라. 확인하고나서 다시 얘기하겠다.
나: 제가 알고싶은건 일단 이 카드의 명의자가 정확하게 누구인지다.
직원: 카드의 명의자는 성춘향님이시고 고객님은 성춘향님의 자녀로 등록이 되었다.
나: 그럼 왜 내 앞으로 소득공제가 잡힌거냐.
직원: 월 소득 100만원 이상의 직장인이고 카드의 실사용자가 고객님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나: 그럼 카드대금은 누구 통장에서 결제되었나.
직원: 성춘향님이 결제하신걸로 나온다.
나: 솔직히 나는 카드회사를 신용할수 없다. 그럼 카드회사쪽에서는 내 주민등록번호만 도용한거냐.
직원: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
나: 나는 카드회사를 신용할수 없다. 이 카드에 관한 부분을 전부 서면으로 받기를 원한다.
직원: 저희 카드사에는 이메일로 발송을 할수있는 시스템이 없다
나: (???????????????????) 그럼 팩스로 보내달라.
직원: 보내드리는 서류에 직원의 이름을 적어서 기재해드릴수는 있지만 회사의 직인이나 상급자의 서명같은건 받을수 없다.
나: (????????????????????) 일단 보내달라.
제가 원하는 서류는 해당 카드의 사용내역, 카드정보, 결제정보, 카드발급 신청서이다.
그리고 해당카드로 인하여 내 개인의 신용도에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부분, 해당 카드가 어떻게 발급된건지에 대한 경위와 이번 소득공제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지에 대해 정확한 확답을 원한다.
직원: 카드정보는 공개할수 없다.
나: ????????????
직원: 결제정보는 성춘향님의 정보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
나 : ????????????????
직원: 해당 카드는 ARS를 통해 만들었기 때문에 카드발급신청서도 없다.
나: ?????????????? 아니 그럼 가족카드라는걸 만들면서 가족관계확인서도 받지 않았나? 주민등록등본 확인 안하나??
직원: 말씀드렸다시피 ARS로 받아서 확인하지 않았다.
나: ....일단 서면으로 내용을 보내라. 확인하고나서 다시 얘기하겠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ㅎㅎㅎ...
제 의아함과..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을... 다 설명할 필요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제 의아함과..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을... 다 설명할 필요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제 제 카드를 발급했다는 I직원분은 분명히 저화의 통화에서 "성춘향님과 통화했고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그저께의 통화내역입니다.
통화내역 약 8분 30초경에 제가 카드사용내역도 의심스럽다. 수산시장에서 단 한번, 200만원을 한번에 결제한 후 결제내역이 없다고 말하자 해당 직원분이 "성춘향님이 횟집을 운영을 하셔서 아마 횟집 운영하면서 수산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신것 같다" 고 했습니다.
10분 40초경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냥 스캔을 받아서 하다보니까 저도 확인을 그냥 그 고객님이 해주신대로만 하다보니까 아마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2분 10초경 " 저희가 인제 통화는 했어요 그 성춘향님이랑. 통화해서요 잘 처리해서 해지하고, 아니면 그분이 이제 다시 가족분의 이름을 넣어서 보내드리기로 해서 얘기는 되셨는데요"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아래는 그저께의 통화내역입니다.
통화내역 약 8분 30초경에 제가 카드사용내역도 의심스럽다. 수산시장에서 단 한번, 200만원을 한번에 결제한 후 결제내역이 없다고 말하자 해당 직원분이 "성춘향님이 횟집을 운영을 하셔서 아마 횟집 운영하면서 수산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신것 같다" 고 했습니다.
10분 40초경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냥 스캔을 받아서 하다보니까 저도 확인을 그냥 그 고객님이 해주신대로만 하다보니까 아마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2분 10초경 " 저희가 인제 통화는 했어요 그 성춘향님이랑. 통화해서요 잘 처리해서 해지하고, 아니면 그분이 이제 다시 가족분의 이름을 넣어서 보내드리기로 해서 얘기는 되셨는데요"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어제 저와 통화하신 그 직원분은 이 카드가 "성춘향"님이 자신의 "따님"에게 추가발급 된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명의자는 성춘향님이고 제가 실사용자로 올라가있는것이라구요.
그저께 통화에서는 분명이 "아드님"이었고 성춘향님이 횟집을 운영해서 수산시장에서 카드를 사용했다(실사용자가 성춘향)고 했는데요.
대체 이 카드에 누구의 이름이 찍혀서 나간건지..
명의자는 성춘향님이고 제가 실사용자로 올라가있는것이라구요.
그저께 통화에서는 분명이 "아드님"이었고 성춘향님이 횟집을 운영해서 수산시장에서 카드를 사용했다(실사용자가 성춘향)고 했는데요.
대체 이 카드에 누구의 이름이 찍혀서 나간건지..
카드정보도 제게는 알려줄 수 없고, 카드 결제내역도 알려줄 수 없으며, 카드 사용내역도 보내주지 않았고, 카드발급신청서도 없다고 하시네요. "스캔을 받아서 처리했다"고 하셨는데.. ARS로 받아서 카드발급신청서도 없으시다구요.
해당 내용에 대하여 해당 카드사 차원의 서류는 오지 않았고, 단지 저와 통화한 직원분이 일종의 경위서를 A4용지 약 1장분량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직급이나 부서등은 명시되지 않았으며, 받는사람 *** 고객님, 보내는사람 a카드 *** 라고만 기재되어있고 도장 밑 서명 날인은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저는 제 개인정보가 어디까지 유출되었고 사용되었는지 해당 카드의 정보를 직접 확인하기를 원했는데요..
저는 제 개인정보가 어디까지 유출되었고 사용되었는지 해당 카드의 정보를 직접 확인하기를 원했는데요..
일단 일련의 과정은 "저"와 "성춘향" 그리고 성춘향님의 "따님(아드님?)" 세분이 엮인것이고 제 엄마는 관계가 없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무 관계도 없는 제 엄마의 주민번호까지 입력하라고 하고, 저희 엄마에게까지 전화해서 카드비밀번호까지 누르라고 했다는게 너무 괴씸하네요. 저와 제 엄마의 개인정보는 주민등록번호고 비밀번호고 할것없이 그렇게 싹 받아가면서 어떻게 성춘향씨와 성춘향씨의 그 아드님이었다가 갑자기 따님이 되신 그분은 확인조차도 안했다는건가요?
아 그리고 추가로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그저께 저와 통화한 직원분은 해당카드를 성춘향님과 직접 통화한 후 해지하였다고 했습니다.
분명 성춘향님과 통화해서 해지했어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제 저와 통화한 직원분께 해당 카드는 그럼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 상태냐고 묻자 저와 이 통화가 끝난 후 해지할 예정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고객님과의 전화통화가 끝난 후 해지할 예정이다 라구요.
일단은.. 제가 정확하게 모든걸 확인할때까지 카드를 해지하지 말고 사용할수 없게끔 정지만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해당직원이 정지는 불가하다고.. ㅎㅎ 하시더군요. 그런 시스템이 없으시다구요 ㅎㅎ.. 지급정지가 안된다니.. 정말 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는데요 ㅎㅎ 그래서 그냥 문제의 카드를 분실도난신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분명 성춘향님과 통화해서 해지했어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어제 저와 통화한 직원분께 해당 카드는 그럼 지금 어떻게 되어있는 상태냐고 묻자 저와 이 통화가 끝난 후 해지할 예정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고객님과의 전화통화가 끝난 후 해지할 예정이다 라구요.
일단은.. 제가 정확하게 모든걸 확인할때까지 카드를 해지하지 말고 사용할수 없게끔 정지만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해당직원이 정지는 불가하다고.. ㅎㅎ 하시더군요. 그런 시스템이 없으시다구요 ㅎㅎ.. 지급정지가 안된다니.. 정말 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는데요 ㅎㅎ 그래서 그냥 문제의 카드를 분실도난신고 해달라고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일단 해당 카드사에서 제게 보내줄수 있는 서류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확인시켜줄 생각이 없다는건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하여 어제 퇴근후 저녁 8시경 금융정보원 사이트에 민원접수를 하였습니다.
여러 조언에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제가 더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다시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저는 이 부분에 대하여 어제 퇴근후 저녁 8시경 금융정보원 사이트에 민원접수를 하였습니다.
여러 조언에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제가 더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다시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ㅜㅜ
카드회사 고객센터 근무했었습니다. 어떤 카드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다녔던 곳 기준으로 가족카드는 신분증 사본이나 서류 등본등은 필요없이 전화만으로도 발급은 가능하지만, 가족본인의 이름, 영문명, 주민번호 전부, 그리고 휴대폰번호가 필요하며 해당 휴대폰으로 전화통화 후 ㅇㅇㅇ 고객이 맞냐 가족카드 발급 신청하는게 맞냐 확인까지 하고 발급이 됩니다. 주민번호와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면 발급이 될 수 없어요. 신분증도 확인합니다. (주민증 발급일자 혹은 면허증 면허번호)우선 다른분의 휴대폰으로 해당카드사 전화해서 가족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어떤절차가 필요한지 한번 따로 물어보시고, 상담원 이름과 통화시간을 기재 하시고요. 주민번호와 이름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부분으로 따지세요. 이름과 주민번호만 알면 누구나 마음대로 가족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거냐고 민원 거셔야 할 것 같네요. 민원 걸때는 대외기관을 같이 언급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직빵이고, 언론에도 제보 할것이며 국민신문고에도 올리겠다고요.
직인과 서명이 없는 서류를 주는것은 상급자 선에서 말로 해결하려 하는 부분입니다.
신용상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지만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일을 너무 대충 넘어가려 하는게 괘씸하네요
그저께까지는 분명히 카드의 실사용자가 성춘향씨고, 카드의 명의자가 아드님인데 그것이 제앞으로 잘못잡힌것이라고 했는데 어제는 갑자기 카드의 명의자가 성춘향씨고 실사용자가 따님인데 제가 그 딸로 등록되었다 고 말이 바뀌었습니다.
실제 카드의 명의자가 누구인지 카드정보라도 받아서 확인해보고 싶었으나, 카드정보는 공개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아주 거짓말이 대단 하네요.
ㅈㄴ 괘씸한게 민원넣어서 해결 될까 싶기도 한데
제가 아는게 없어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어쩜 상급자로 넘어가면서 상급자가 사건을 확실히 파악못해서 중언부언한걸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요즘 개인정보 보호가 심해서 카드 정보 잘 안넘겨주려할거같긴 해요. 작성자 본인 명의였으면 가입되어있는 카드사면 명세서 조회같은것도 안될까요?
(본인 카드소유-동일카드 가족카드로 발급(a명의)하니, 명세서는 저한테 날라오고 가족카드에는 a이름 찍혀있었어요. 소득공제등은 당연 저한테 귀속되어 처리되었구요.)
아님, 신용정보조회같은거하면 카드발급할때 정보조회한것도 뜨거든요? 작성자님이 해당카드사에 카드 만든적이 없다면, 새로 카드발급위해 정보조회한 건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같이 연체내역이나 신용정보등급이나 점수도 알아보세요. (1년에 4번인가 무료예요^^)
해당 카드사의 가족카드 발급 과정 및 필요 서류 요청해서 이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 나오지 않을까요?
ars 카드 신청했다면 음성녹음이 남아있지않을까요? 해당 파일 청취를 요구할순 없을까요? 아님 녹취록이라도??
뭐라도 하나 도움되면 좋겠네요ㅠ
카드랑은 무관하지만.... 저는 보험쪽 일로 민원 넣었던 적이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었더니 한방에 해결되더라고요
민원 전에는 미적미적거리더니 민원넣자마자 바로 연락와서는 그때 당시 다른 지방에 볼일보러 갔었는데
그리로 오겠다고 해서 바로 찾아오고 합의금 받고 민원 취하하고 끝냈어요
디게 빠르더라구요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그리 미적거렸나 싶기도 했지만...
카드사도 금감원 같은 곳에 민원 넣으면 잘 처리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경험했던거 남겨요!!
요즘 개인정보법 엄청 강화되서 벌금 꽤 될텐데.. 최근 잠깐 홈쇼핑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개인정보 유출건으로 합의금을 300정도 물어준 일이 있거든요. 그것때문에 개인정보관련교육도 강화되고 그랬는데..카드사 태도가 어물쩡 넘어가려는게 눈에 보여서 괘씸하네요.
세상에..
저는 이런 이야기를 알지 못하기에 직접적인 도움은 못드리지만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나중에 후기 .. 알려주세요
다른 또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이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게요 ..
추천...
꼭 작성자님 입장에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감원 민원 ㄱㄱ하세요. 금융실명제 위반에도 해당될거같은데 금융실면제 위반은 빼도박도 못해요.
머리 아프게 카드회사랑 투닥거리지 마시고
금감원에 민원 넣어 버리세요.
그리고 언론제보 ㄱㄱ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으시는 게 상대 카드사의 확실한 답을 얻는 방법으로 보여요
금감원에 강력하게 민원 넣으셔야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가 엄청큽니다. 경찰서 가셔서 고소장쓰세요 명의도용으로 걸거나 개인정보 도용으로 거시면됩니다.
민원 넣으면 태도 확 바뀝니다.
게임사에 과금을 했는데 회사측 실수로 제가 손해를 보아 이것에 대해 환불 요청하니 절대 못 해준다고 배째라길래 민원넣어 배째주니 즉시 환불 시켜 준다고 민원 취하좀 해달라고 해서 아직 환불 안 해줬으니 환불 받고 결정한다 하니 금방 해주더라구요
처음글 봤을땐 그냥 실수가 크게 났구나 생각했었는데
이후엔 화가날정도로 미흡하게 대처하네요
자 일단 모으신 자료들 잘챙기시구요. 월요일에 금감원으로 직접 방문해서 민원 넣으세요. 그게 제일 빠른 해결이 될거에요. 통화는 무조건 녹음
반드시 금감원에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처벌해야 제 2의 사고가 없을 듯요.
꼭 모든 통화 녹음하셔요
타인이 나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단거잖아요. 신용카드 부정발급은 형사건입니다. 112에 신고부터 하세요
금융감독원에 민원 넣으시고 언론사에 제보하신다음에 개인정보 도용으로 경찰청가서 고소 거세요
실제 피해 200만원이 발생했기 때문에 고소도 가능하실겁니다 저런 카드사는 카드사랑 통화한다고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어요
무조껀 신고 때려박고 대처 꼬라지나 감상해야지 전화통화 해봐야 시간낭빕니다
제가 머리가 나쁜가요? 왜 이해가 안되지?
카드의 실사용자가 글쓴님인데 카드 정보 공개는 어렵고, 근데 실사용자는 글쓴님이고? 근데 그 카드를 성춘향씨가 쓴거고..??
ARS라 문서 쪼가리 하나 받은거 없고...??
글쓴님은 카드 발급 당시 연락도 못받으셨는데 발급은 됐고??
명의자가 성춘향씨고 거기서 파생된 가족카드의 주인이 글쓴님이라면 카드엔 글쓴님 이름이 적혀있을텐데요?
제일 이해 안되는게 내 정보가 들어간 카드가 나도 모르게 발급이 됐는데
결제정보는 남의거라고 공개가 안된다니 이게 말이에요 똥이에요?
당황스럽고 억울해도
아 그렇군요 ^^ 하고 넘어가야하나
정말 화나네요 ㅡㅡ
앞뒤말 달라진것도 화나고 어영부영 넘기려는게 보이네요.
민원 빠방하게 거시고 잘 해결나시길 바래요...!
일단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쪽으로 민원은 접수한 상태입니다. 주말이라 월요일은 되어야 처리되기 시작할것같아 평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은 금융감독원에 민원 처리되는 과정을 먼저 확인하고 그 후에 다시 카드사쪽과 이야기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이런부분에 대해 아는바가 없고 금융이나 법쪽으로는 거의 무지한 상태라.. 머릿속이 혼란스럽네요 ㅠㅠ
언론사에 찌르세요
일단 이런 일은 크게 만들수록 좋음
미국 같으면 변호사 연락 하면 징벌적 벌금제 때문에 몇 억 얻어 맞고도 남는 사안인데 헬조선인지라 장사 편안~~하게 해 처먹네요.
Ars로 발급했다고 그러면 더 빼박인게
녹음 파일이 있으니 공권력을 이용해서
진위 파악이 가능합니다.
규정 대로 발급되었는지 등은 금감원에서
따지라 그러고 명의 도용 등의 문제는
경찰과 잘 상의하라고 일러주시고
개인적 손해 부분은 위에 두 건이 끝나면
민사로 살며시 받아내면 됩니다.
저도 카드사 근무 잠깐했었는대 가족카드 발급 으외로 까다롭고요. 정지만안된다? 말도안되는 개소립니다. 분실신고 잡아놓으면 정지만됩니다. 아무래도 크게만들고싶지않아서 유야무야 넘어가려는거로보이는대 저거 카드사랑 통화하지마시고 금감원통해서만 해결하세요. 금감원 민원시 카드사 손해가 어마어마하기때문에 무슨수를 써서라도 민원취하 하려고 님에게 전화시더할겁니다. 다 무시하시고 금감원통해서만 해결보세요.
금감원
언론사
고소각
작성자님 카드사가 정확하게 어떻게 된 일인지 제대로 얘기해 주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 회피하고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런 사람 붙들고 뭘 더 얘기하려고 하시나요?
이건 제3의 기관을 이용해서 정확한 사실관계부터 작성자님이 파악하셔야 하는 일이에요...
작성자님 개인 정보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된 건지 지금 모르고 불안하잖아요...
사실관계 정확히 서면으로 파악 후 작성자님이 판단하셔야 하는 거라고요...
그런데 카드사는 지금 정확한 사실관계도 얘기 안 해 주잖아요..
그런사람 붙들고 뭘 더 얘기를 하나요?
금융감독원, 경찰서 이런데가 그래서 있는거에요...
작성자님 같이 피해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기관 일 똑바로 하라고 감독하는 기관이 있는 이유라고요...
저도 작성자님이 카드사랑 더이상 왈가왈부 하는 일은 하지 마시고
카드사에게 내용증명 보내시고 사실관계를 적시한 것 문서로 달라고 하시고요..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유출 감독기관(어디인지는 모르겠네요), 카드 타인 사용(경찰서) 다 민원 넣으시길 바래요..
결국 최종 피해는 작성자님이 져야 하는 일이 될지도 몰라요..
이 일을 해결하려면 해결 의지가 있는 상대하고 대화를 진행하셔야지 회피하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상대하고 대화를 하시려 하나요?
지금부턴 제3기관을 껴서 해야 원칙대로 처리될 겁니다.
억울하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해결 의지가 없는 상대하고 일 진행 하다하다 안 되니 억울하다고 하시눈 분들이 많더라구요..
작성자님도 그리 될까 오지랖 부려 봤습니다.
제가 대신 해 주고 싶네요...그런데 당사자가 아니라 안 되니....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