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타입문 작품에 대한 달빠로서의 평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근본"

몇몇 신대의 달빠가 서식하고 있으나 애니화 흥행으로 인한 신생 달빠들 양 자체도 많다.

월희를 빠는 인물들은 신대의 달빠일 확률이 높으나

월희의 경우 나올리도 없는 것을 20년간 붙잡고있기에 정신오염 랭크가 높은 자들이 많은 편이니 경계할 것

 

 

페이트 제로

 

페이트 제로의 애니화 대성공을 시작으로 달빠에 유입된 이들 역시 적지않은 편.

(원작 역시 인기가 많았지만 애니화가 준 영향이 페스나=>페그오를 만들 만큼 엄청났던지라.. )

 

그러나 설정오류가 많은 만큼 자주 다툼이 일어나는 편(나스는 평행세계니 ㄱㅊ다고 떠넘겼지만)

하지만 제로에서 보여준 길가메쉬의 간지나는 모습, 웨이버 벨벳=로드 엘멜로이 2세의 설정이 확립한 등...

타입문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양쪽 다 인정하는 편.

이 작품은 월희 팬들이 나타나는 경우는 적은 편이나 그래도 안심하지 말것

 

 

월희

ㅋ

 

공의 경계

 

(대충 이 작품을 대하는 달빠들의 자세라는 짤)

 

마법사의 밤

 

이들도 나오지 않는 후속작을 기다리느라 월희 팬들처럼 미쳐가고 있으므로 취급에 조심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현재 달빠가 제2의 전성기 그 이상을 맞이하여

오타쿠 ip의 1 위가 되게한 작품.

참고로 본인은 출시 첫날부터 이 겜을 했다.  

 

 

달빠만 할꺼라는 인식과 다르게

의외로 설문조사 결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첫 작품으로 접한 이들이 더 많다.

참고로 의외로 떡인지로 유입되는 사례도...

 

간혹 이 작품을 파칭코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알못인 사람들이다.

빠칭코는 돈을 딸 가능성이라도 있지 시발...

 

여튼 현 달빠의 모든것이라 할 수 있는 작품.

 

한국에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불법으로 플레이한 달빠들은

현재 나스에게 10부 이자쳐서 페그오로 값고있으니 조용히 눈감아주자.

 

월희or마밤 콜라보를 주장하는 시체박이들이 상당히 자주 출몰하므로 경계할것.

 

 

 

 

페이트 아포크리파

 

 

 

개그물로 보면 볼만함

 

 

 

 

 

창은의 프래그먼츠

 

크아앙! 짱 쌘 사죠 마나카가 울부짖었따! 영웅이고 신령이고 뭐고 다 죽였따!

 

...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되는 작품.

동시에 콜라보 회로가 많이 돌아가는 작품중 하나.

 

단, 이 작품은 페그오 콜라보 확률이 매우 높으며

아서 스토리마다 떡밥을 뿌리고있고

직접적으로도 연관된 스토리가 있는 만큼

월희와는 취급을 달리 할 것

 

 

페이트 프로토타입

 

말 그대로 프로토타입으로 페스나 이전에 나오려고 예정됐던 작품.

 

처음엔 만우절 이벤트로 설정과 인물들을 공개해서

영원히 나오지 않을 작품으로 월희와 똑같이 시체 취급당할뻔 했으나

페이트가 장난아니게 커지면서 관련 작품이 나오고 페그오 콜라보 떡밥도 뿌려둔 상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여 이스칸달을 재소환하려 "했던" 웨이버 벨벳을 다루는 작품.

웨이버 벨벳은 모종의 이유르 5차 성배전쟁 참가를 포기하게 되는데 이것을 다룬 작품이다.

 

웨이버 벨벳이 탐정으로 등장...한다곤 하지만 작가도, 작품소개도, 나스조차도

애초에 추리물 취급하지 않고 오컬트물로 취급한다.

 

제법 많은 페이트 세계관의 인물이 나온다.

 

우로부치도 나스도 웨이버 벨벳 만들때만 해도

웨이버 벨벳이 이렇게 큰 캐릭터로 자리잡으리라곤 상상도 못 했을거란 생각이 드는 작품.

 

 

여담으로 이 작품은 페스나와 평행세계가 아닌 완벽히 동일한 세계.

 

구체적으로는 작가가 그런거 모르고 시작했는데

나스 "아 그거 페스나랑 완벽히 똑같은 세계야 ㅎㅎ"

라고 해버려서 졸지에 설정담당이 되버렸다.

 

다른 작품 작가들은

"곤란한게 있으면 페스나랑 동일한 세계인 사건부 작가님한테 떠넘겨야지 ㅋㅋㅋㅋㅋㅋ"

하고있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치트vs치트라는 컨샙을 지니고

13명의 영령이 참전하는 작품.

 

작중 모든 서번트들이 자캐딸급 설정을 지닌 서번트로 이뤄진 성배전쟁

달빠의 로망들의 집합체가 구현화되어 있으며

"근본"인 페스나보다 더 재밌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로 재미는 보장된 작품.

(물론 메리수/자캐딸 많아서 싫다는 사람도 존재)

 

길가메쉬가 첫.번.째 탈.락.자가 되어 웃음벨을 준다거나

여러모로 작가가 진성 달빠인 만큼 달빠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있다.

 

작품 내에서 벌써 3기의 사도 27조들이 출현했으며

심지어 마스터중 한 명은 사도기에

이 작품으로 첫 등장을 한 사도27조도 등장하기에

월희 팬들의 난입에 주의를 요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이것을 보라며 추천하는 사람들은 월희 시체박이보다 악질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나스가 이 작품의 각본을 짠건 애니가 몇 개 망해도

페그오 성공으로 빌딩 수십채 살 정도로 돈 번 자신에겐
아무런 타격이 없다는 자신감을 표출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