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이사금, 50마를 수납한 외관 모습입니다.
꽤 넉넉하게 잘 들어가고 꺼낼때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뷰파인더는 사용을 안해서 먼지유입 방지를 위해 개퍼테잎으로 막았네요.)
가방 측면에 픽디자인 캡쳐(구형)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M3+이사금, 50마, 캡쳐 + 50.8 조합입니다.
M3+이사금, 50마, 캡쳐 + 50.8 + 수동렌즈 모습입니다.
캡쳐 + 렌즈킷을 크로스백 가슴쪽에 두고 사용했을때도 꽤나 편리했는데,
가방 옆쪽으로 전용공간에 걸어두니 더욱 단단한 느낌으로 고정이 되어서
이동하거나 몸을 움직일때 훨씬 더 안정되고 편리한 느낌입니다.
캡쳐를 이용하니 렌즈 마운트한 바디를 넣은채로도 추가렌즈를 최대 3개까지 휴대할 수 있네요.
(반대쪽에도 추가할경우에는 5개까지도 가능하지만 그렇게까지 쓰시는분은 없겠죠^^)
추가단렌즈를 밖에 걸어주면 내부에는 조그만 물통도 하나 넣을수 있겠네요.
5L도 고려했었는데 3L사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만듦새와 편의성, 완성도가 기존의 카메라 가방들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단렌즈 조합을 주로 쓰시거나 캡쳐 사용하시는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이쁩니다~
저도 3리터 있는데 단렌즈 2개로 못 넣은 이유가 플레이트 장착 시 높아지는 높이를 가방 두께가 얕아서 커버하지 못 하더군요. 바디에 뭐 안 붙이시는 분이라면 3리터가 괜찮을 듯.
저도 3L/6L 고민하다가 저는 6L로 구입했습니다.
5L는 초기제품아닌가요? V1.....3L/6L는 V2버전으로 유튜브보니 소소하게 많이 편의성이 좋아진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