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선거법 일방처리, 윤석열 측근 학살에도 文‧與 지지율 동반상승…보수야권 '어리둥절'
입력2020.01.10 14:03 수정2020.01.10 16:12
문 대통령 지지율 3%p 상승해 47% 기록
총선에서 야당 심판이 더 우세
새로운보수당은 첫 여론조사에서 3% 기록
박수치는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이 9일 포항 포스코 스마트공장 제어실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수처법과 선거법 일방처리,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 좌천인사 등 각종 논란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상승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7%, 부정평가는 43%로 집계됐다. 3주 전인 지난 해 12월 3주 조사(17~19일)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좌담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지지 않은 이상 보수당 지지안하죠 ㅋㅋㅋ
야리둥절
중도층은 '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3%나 상승했는데 왜 47%밖에 안될까
ㅇㅅㅇ....
총선 가봐야 아는거죠.
작년, 올해 통틀어서 야당심판 여론이 가장 최고조에 달한 부분에 주목해 봐야겠지요
그걸 모르는거 보니 다행이네 ㅋㅋㅋ
머리나 밀고 단식에 국회에서 깽판치니 그 모양이지 뭔 어리둥절이여
정치에 관심 없어도 그 이유를 알겠구만
자한당이 너무 무능함.. 전략이라는게 없음
그냥 검찰 언론 믿고 뇌 자체가 굳어버린듯
장연// 니예~니예~
자한당이 자폭해서리..
검찰이 조국을 스토킹 하듯이 조져서 나온게 거의 없는 수준이기때문에 검찰은 이미 아웃오브안중이죠.
솔직하게 생각이 정상이면 누가 자한당 지지합니까
갤럽은 연휴 2주 이후 오른거라 인사관련 온전히 반영됐다 보기 어려워요 양진영은 어차피 결집 중도층은 강대강 대치 피로할수도 있어
담주초는 리얼 지지율 하락할수도 있다봅니다
그러다 민생법안 검경조정 통과 기자회견으로 다시 오를것으로 예상
페미 때문에 이번에는 자한당 지지하려고 했지만 앞으로 절대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 친일 반개혁 매국당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납니다. 민주당은 기업들 규제나 좀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후돌료//불펜의 자칭 중도층 들이요 ㅋ
클베들 애쓰네요 총선가봐요 ㅋ